같이 살래요 은수 출생의 비밀, 은수가 친딸이였다


같이 살래요 은수 출생의 비밀, 은수가 친딸이였다

 



채희경(김윤경)은 박유하(한지혜)의 딸 은수의 유전자검사 결과 은수가 유하의 친딸이며 그녀가 외도로 낳은 딸로 몰아갔다.

박유하는 채희경에게 은수 출생의 비밀을 알렸다.
​“은수는 내 아이다. 성운씨 동의하에 성운씨가 더 원해서 인공수정한 아이에요. 미국에서 진행됐고 그 안에 단계별로 모든 서류가 들어있다. 정자 기증 받은 절차부터 성운씨의 동의사인이 들어있다”

채희경은 박유하가 은수에게 상속될 재산 문제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은수가 재산을 상속받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자식들에게 주려고 했던 채희경은 놀라 당황하게 된다.

이에 유하는
“은수 태어났을 때 한 서류 하나하나에 사인, 또 사인, 그 모든 서류들이 성운씨 아이라는 증거에요. 법적으로 은수는 친생자권을 갖고 있어요. 은수는 성운씨 아이로 상속분 모두 받아내려구요. 법적으로 그 재산은 채희경 본부장님의 아이들이 아니란거죠. 내놔요. 전부!”
라고 외치며 채희경에게 반격을 시작했다.

대부분의 시청자분들이 은수 출생의 비밀에 대해서는 혹시나 설마하는 마음으로 가슴 조리며 봤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은수의 재산 상속 소송을 시작면서 박유하와 채희경의 싸움이 앞으로 어떻게 평쳐질지 주목이 되는 부분입니다.
역시나 예리하신 분들은 알고 계셨겠죠? 이젠 은수 아빠가 누구일까요? 감이 오시나요? 자~ 우리 설레는 맘으로 아빠가 누군지 예상하며 빨리 방영되길 기다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