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 쉽게 따라하세요

이제 1월이면 연말정산 시즌이죠.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을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 것인데요. 어떻게 모든 분들 효율적인 소비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연말정산에 바뀌는 부분이 있어 꼭 확인하고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을 이용해 연말정산을 미리 보기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연말정산

회사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라면, 매월 급여에서 소득세를 원천징수합니다. 연말정산은 1년간 근로소득과 공제항목을 반영해 정확한 소득금액과 소득세를 산정합니다.

만약 미리 납부한 소득세가 적다면 연말정산 환급금이 없이 추가 징수해야 합니다. 반대로 소득세를 많다면 확정 세금을 제하고 연말정산으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가 많다고 무조건 연말정산 환급금이 많은 건 아니며, 효율적으로 소비를 해야 똑똑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어떻게 소비했는지 확인하는 게 바로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인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연말정산을 점검할 수 있는 게 바로 연말정산 환급금 미리보기라 할 수 있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인 3월부터 7월까지 공제율이 한시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 카드 및 전통시장, 문화예술 지출액에 대해서는 연말정산 시 공제율이 최대 80%까지 인정됩니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액이 기존 연 소득의 30%였던 것에 비해 2020 연말정산에서는 일시적으로 한도가 30만 원 상향되었습니다.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으로 연말정산으로 환급금을 받는데 유리합니다.

이밖에도 월세액 세액공제를 적용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국민 주택 규모보다 큰 집에 월세로 머물고 있다 하더라도 공시지가 3억 원 이하의 주택으로 연말정산 시 월세액 세액공제받아 환급금을 늘릴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알아보고 준비하셔야 똑똑하게 연말정산을 하는 지름길입니다.

대부분이 아시듯,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를 위해선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본인 혹은 가족이 사용한 신용카드 및 의료비, 기부금 등 종합소득공제액을 계산합니다.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을 통해 지난해 연말정산 금액이 미리 보이기 때문에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셨다면, 반이상 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연말정산 조회방법 따라 하기 연말정산을 하기 위해선 당연히 준비할 게 공인인증서입니다.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후 국세청 홈텍스를 방문해 로그인 후 아래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을 따라 하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메인 화면의 연말정산 미리 보기 혹은 상단 메뉴 조회/발급 > 연말정산 > 연말정산 미리보기로 들어가 주세요.

▼ Step.01 신용카드 소득공제액 계산하기를 눌러 차례로 입력 및 수정하시면 연말정산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연말정산 총 급여는 지난해 금액을 불러와 확인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자료 역시 자동으로 불러오기가 가능한데요. 부양가족의 신용카드 자료를 선택하고 계산 후 다음 연말정산 스텝으로 넘어갑니다.

▼ Step.02 연말정산 예상세액 계산하기에서는 전년도 급여 및 세액 공제액이 적용되며, 대부분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역시 다음 스텝으로 넘겨주세요.

▼ Step.03 3개년 추이 및 항목별 절세 Tip 보기로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이 완료되었습니다. 차근히 따라 하셨다면, 최종 연말정산 환급금 혹은 납임금 미리 보기 결정 세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모, 처부모, 시부모의 경우 같이 살지 않아도 부양가족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 1인당 연말정산 시 150만 원 공제하기 때문에 연말정산 시 환급금이 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연봉을 3%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의료비를 몰아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을 이용하면 많은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말정산 환급금 조회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실 효율적인 소비보다는 알뜰한 소비가 지출 및 세금을 덜 내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