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치료에 도움되는 오메가3!


우울증치료에 도움되는 오메가3!

 

오메가3가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산후 우울증은 산모의 약 10~20%에 영향을 미칩니다.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우울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이로 인해 아기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한 경우 모성 자살 이나 영아 살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연구에서 오메가3 결핍이 산후 우울증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2년 정서적 장애 저널에 발표된 분석에 따르면 많은 양의 생선을 먹으면 산후 우울증 발병률이 낮았고 보도 되었습니다. 결과 적으로 엄마들의 생선 섭취를 늘려 모유에 포함된 DHA가 높아 졌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과 주요 우울증 사이에도 연관성을 입증하는 연구가 있습니다. 오메가3는 중추신경계의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오메가3 지방산은 중추신경계막 인지질 아실 사슬의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따라서 신경 막의 구조 및 기능에 중요합니다. 오메가3는 또한 사이토카인 조절을 통해 주요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과 인터페론-감마, 종양 억제 인자 알파 (TNF-alpha), 인터류킨-1, 2, 6 베타를 포함하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화학 물질의 생성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이 사이토카인은 HPA 축을 활성화시키고, 신경 전달 물질 전구체 가용성을 낮추고, 신경 전달 물질과 신경 전달 물질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침을 입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높은 종양 억제 인자 알파와 인터루킨-1 베타는 우울증의 심각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와 DHA는 종양 억제 인자 알파와 인터루킨 -1 베타 수치를 억제하는 반면 오메가3는 다양한 유형의 우울증 환자에서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 Brin-Derived Neurotrophic Factor)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루560mg에서 600mg까지 무작위로 6세에서 12세 사이의 28명의 아이들을 4개월동안 연구 했습니다. 오메가3로 치료받은 사람들은 8주 치료를 하니 우울증 현상이 현저하게 감소한 반면, 위약으로 치료받은 사람들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시범 연구 였지만 청소년에게 항우울제 처방과 사용에 관한 문제를 고려할 때 논쟁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2014년 12개월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메가3 섭취가 우울증, 불안 및 공격성을 개선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어린이의 주요 차이점은 12개월 평가에서 명백히 입증했고, 평가기간 이후 6 개월 사이에 분명했습니다. 결과는 오메가3 장기적인 치료가 우울증의 상당한 감소에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이 연구에는 8 세에서 16 세 사이의 200 명의 어린이가 포함되었습니다. 연구 참여자 중 절반은 DHA 300mg, ALA 400mg, DPA 100mg 및 EPA 200mg와 오메가3 1그램을 함유한 음료를 나머지는 오메가3가 함유되지 않은 음료를 마시게 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아동의 행동 변화로 인하여 부모님의 정신병적인 증상을 상당히 개선되는 등 호전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산모의 경우 오메가3를 챙겨 먹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오메가3를 복용하면 태아의 두뇌가 임신 초기부터 좋아진다고 하니 임산부들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겠군요. 출산후에도 꾸준한 복용으로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