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유정, 남편 직업 나이와 전남편 이혼 재혼 루머 확인
<사진 출처 : 서유정 인스타그램, 이하 동일>
'아내의 맛'으로 서유정이 출연하며 미스터 션샤인의 인기를 이어가는 것 같은데요. 미처 몰랐는데 서유정은 작년에 결혼을 했다고 해요. 이 과정에서 이런저런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서유정 전남편, 이혼, 재혼 등의 루머 진실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 초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이 있을 것 같아 예명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녀는 1978년 12월 생으로 올해 나이 41살 입니다.
숭의여자대학교 무용과 2학년에 재학 당시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어머니의 권유로 MBC 25기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했다고 하네요. 데뷔작인 MBC 창사 특집극 '황금 깃털'로 얼굴을 처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그대 그리고 나', '별은 내 가슴에' 등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쭈욱 시청자 곁을 지켜주는 드라마 배우 였습니다. 최근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모 홍파 역을 맡아 사랑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지난 2017년 7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하고, 서유정은 2017년 9월 29일 3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 정형진과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다.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다"
서유정 남편 직업은 금융계 기업에서 일하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고 나이는 3살 연상이니 44살로 예상됩니다.
서유정과 남편이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인지 전남편과 이혼 후 재혼을 한게 아니냐? 는 등의 루머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는 잘못된 정보로 보여지며, 이런 루머로 인해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정작 서유정 본인은 작지 않은 고통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연예인은 이런저런 루머를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니 쉽지 않은 직업이 아닌가 싶어요.
최근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과의 생활과 애정행각등 시청자들로 부터 다시금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네요.
서유정 정형진 부부의 신혼같은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저도 신혼땐 참 달달했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TV에서 좋은 활동 보여주고, 남편과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지금 처럼만 알콩달콩 행복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