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 비키니


배우 박세영 비키니

 

TV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그녀 배우 박세영.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며 우결에도 출연한 그녀인데요. 오늘은 박세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박세영은 1988년 7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166cm의 키에 45kg 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2011년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을 통해 데뷔한 배우입니다.

 

< 드라마 '내일이 오면' 서유진 역 박세영 >

보통은 단역부터 시작하는데, 박세영은 당시 서유진 역으로 데뷔 치고는 꽤나 연기를 요하는 역을 맡아 매끄럽게 소화합니다. 신인 치고는 안정정 있는 연기로 시작하는 샘인데요.

이후 드라마 '신의', '학교 2013', '신의' 등으로 연기력을 쌓으며 활약을 펼쳤는데요. 신의를 통해 201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 드라마 '신의' 노국공주 역 박세영 >

이를 계기로 KBS 뮤직뱅크 MC로 발탁되어 박세영은 정진운과 함께 진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방면으로 얼굴을 많이 알릴 수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2PM'의 멤버 우영과 함께 출연해 박세영의 매력을 발산하고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우결에서 박세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비키니를 입고 출연했어요.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지녔을 것 같은 그녀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던 찰나에 방송에 나오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방송에서는 상체만 조금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박세영 비키니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박세영은 1999년 당시 11살의 나이로 '서울랜드 공주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대상 혜택 중 하나가 서울랜드 평생 이용권으로 지금도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하네요. 

 

 

<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서울랜드 평생 이용권을 보이며 입장하는 박세영 >

꾸준히 배우길을 걸어온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 오혜상 역으로 악역을, '귓속말'로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며 꾸준히 성장하는 그녀를 볼 수 있습니다.

 

 

항상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박세영. 진작에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지만, 아직은 인지도 면에서 조금 부족한 그녀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랜 시간 연기의 길을 걸어온 만큼 이젠 주인공으로 거듭나 박세영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을 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