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급 뇌섹녀 배우 이시원
연예인들 중에는 흔하지 않게 김태희와 이하늬, 윤소희 같은 엘리트급 배우가 있는데요. 이들과 비슷한 급의 엘리트 배우 이시원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녀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시원은 1987년 8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한 그녀는 배우입니다. 이시원은 흔치 않은 엘리트급 스펙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 석사 학위까지 취득한 수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것 외에도 이시원은 4살 때부터 발명을 시작해 현재 1개의 특허와 5개의 실용신안 출원할 정도로 뛰어난 머리와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시원 아버지의 영향으로 아버지는 발명왕으로 불리며 많은 발명을 했는데, 우리 현재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제품은 연필 등 필기구에 끼워 쓰는 '연필 교정 기구'인 것!
이건 아마도 부모님의 영향이 컷다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머리를 타고나 공부하고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부모님의 역할 덕분에 지금의 이시원이 있지 않나 싶어요.
평소 그녀는 예체능을 좋아했지만, 다방면으로 재능이 많은 다재다능한 이시원으로 자랐는데요. 시낭송, 미술, 마라톤, 글짓기, 여기에 더하여 공부까지 잘해 일명 엄친아로 불렸던 이시원.
이런 스팩으로 엘리트 코스가 아닌 2009년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해 2012년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보량궁주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한 이시원은 드라마 '미생', '후아유 - 학교 2015', '뷰티풀 마인드', '추리의 여왕',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꾸준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네요.
연기 경력 보다는 '엄친딸', '엘리트급 연예인'으로 더 많이 알려진 그녀가 아닐까 싶어요. 명석하고 연극으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이시원. 여기에 더해 청순한 외모와 몸매까지. 2014년 웹 드라마 '앙마 다이어리'에서 전라 노출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인지도가 조금 낮지만 점점 더 연기 경력을 쌓아 이름도 알리고 김태희와 윤소희 버금 가는 배우로 점점 성장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네요. 이시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