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남편 주상욱 결혼

차예련과 주상욱이 열애한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어느새 결혼했었네요. 오늘은 배우 차예련 주상욱에 대해 알아보고 이들의 결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간단한 프로필을 살펴보자면, 차예련의 본명은 박현호라고 합니다. 조금 이름이 남자 같기도 하고 입에 착 달라붙지도 않네요. 한 쇼프로에서 얘기한 바로도 본명이 상당한 콤플렉스였다고 합니다. 

차예련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170cm의 키에 48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큰 키에 완벽한 몸매로 여러 잡지의 모델로 활동하다 발탁되어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데뷔 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을 했는데요. 드라마 '닥터 챔프', '로열패밀리', '황금무지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화려한 유혹'등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영화 '구타유발자들', '도레미파솔라시도', '7광구', '플랜맨' 등의 작품을 해왔지만 아쉽게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차예련의 모델 뺨치는 몸매 사진 몇 장 보고 가실게요.

 

차예련에 대한 설명은 이쯤이면 될 것 같고 이어서 차예련 남편 주상욱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갈게요. 주상욱은 1978년생 올해 나이 42살로 이들 둘 차예련 주상욱 나이 차이는 7살입니다. 1998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주상욱은 주로 영화 보다는 드라마 위주로 활동한 배우로, 드라마 ' 선덕여왕', '자이언트', '신들의 만찬', '굿 닥터', '앙큼한 돌싱녀' '복면검사', '화려한 유혹', '운명과 분노' 등 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는 한 해에도 두세작품을 할 만큼 욕심이 많고, 많은 작품을 하고 있는데요. 때로는 너무 다양한 역할로 TV에 많이 나와 식상해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차예련 주상욱 모두 배우로 아마도 같은 작품에서 연인의 싹이 뜨였을 것 같은 예감이 들지 않나요? 맞습니다. 그 예감은 언제나 옳지요! 차예련 주상욱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같이 호흡하며 촬영을 마쳤는데요. 

 

드라마 상에서는 차에련이 주상욱을 사랑했지만 집안 사정으로 끝내 결실을 맺지 못하는 이야기로, 현실에서는 반대로 이루어진 케이스지요. 둘의 열애설이 나고 주상욱 소속사에서는 열애를 쿨하게 인정하며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게 사귀는 줄만 알았던 이들 둘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5월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도 비주얼이 좋아 언제 결혼했나 싶고, 아직 멋진 솔로로만 보이는데요.

지난해 2018년 7월 예쁜 딸을 낳아 럽스타그램, 육아스타그램하는 차예련과 남편 주상욱의 인스타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항상 멋진 엄마 아빠로, 멋진 배우 차예련 주상욱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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