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결혼, 남편 직업은?

웃는 모습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배우 오지은. 육감적인 몸매로도 유명한 그녀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그녀 오지은은 지난 2017년 결혼을 해 많은 남성 팬들을 당황케 했는데요. 남편은 누구인지, 어떤 직업을 갖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지은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165cm의 키에 몸무게는 비공개지만, 대략 50kg 내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녀는 영화 '연극인 오미순'을 통해 데뷔한 배우로 데뷔 초에는 영화 위주로 활동하였고,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출중한 외모와 묘한 매력 덕분에 많은 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요. 특히나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물쇼 장면으로 하여금 섹시함과 글래머러스함 동시에 발산해 그녀의 몸매 또한 하나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성공 이후에는 영화보다는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조금 전 설명드린 그녀의 육감적인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 시작했고, '뷰티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한 오지은은 몸매를 종결짓게 됩니다.

 

뭐 남자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사진과 움짤이 아닌가 싶네요. 

오지은은 작품 끝나고 홀로 떠난 영국 여행에서 평생 반려자인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되는데요. 

"친구의 사촌이었는데 제가 살던 동네를 소개해줬고,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이런 인연이 될 거라 생각은 못했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첫 만남 이후 2년여의 열애 끝인 2017년 10월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

오지은 남편은 오지은보다 4살 연상으로 43살로 알려져 있으며, 직업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식도 비공개로, 남편도 비공개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드라마 촬영중 오지은이 찍은 것으로 오지은 남편이 아닙니다.

한 인터뷰를 통해 오지은 남편의 재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밝혔는데요. 

"남편이 가진 그릇만큼이나 저 또한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여유가 생기고 힘이 생기고요.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앞으로가 기대가 돼요"

얘기의 즉슨 그릇을 능력에 비유한 것 같은데요. 그만큼 재력이 넘칠 만큼 능력이 좋다. 뭐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보통 마음이 넓고 따듯하다는 걸 그릇에 비유하지 않으니 어느 정도는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지은은 배우로서 아직 이루고자 하는 게 있고 달달한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하느라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항상 생기 발랄한 모습으로 매력 넘치는 모습 뿜어내고, 가정에는 행복이 넘치는 배우 오지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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