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나이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누구나 그를 보면 아 모델해도 되겠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김재영.

김재영은 1988년 9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모델로 데뷔한 그는 186cm의 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김재영. 평소 먹는 걸좋아해서 지금과는 다르게 살집이 있고 요리도 곧 잘했다는 그. 군대에서 살을 많이 뺀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모델 아카데미에 입학한 지 6개월 만에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재현, 김원중, 박성진 등 남성 톱모델로 잘 나갔던 김재영. 모델도 좋지만 30대가 넘어가면 일을 할 수 없다는 한계와 모델보다 표현하고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은 연기에 관심을 갖으며 모델 일을 줄이게 됩니다. 2년여의 배우로서의 준비과정을 지나 김재영은 비로소 2013년 영화 '노브레싱'으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후 영화 '두 남자', '돈', 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블랙', '백일의 낭군님', '시크릿 부티크' 등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눈매 덕분에 패션쇼 및 화보촬영 때는 카리스마가 발산되지만, 가만있으면 날카로워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많이 웃는다는 김재영.

언제나 그랬듯 항상 웃으며 잘생김 뿜어주는 그런 배우에서 이젠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로 거듭나는 김재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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