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인 안지환 딸 예인 멜로디데이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가수 예인. 그녀는 가수로 데뷔해 4년여 활동을 하다 현재 팀이 해체되면서 연기와 가수로서의 재도약을 노리고 있는 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예명 예인으로 활동한 안예인, 그녀는 누구인지 확인해 볼게요.

안예인은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입니다. 현재 중앙대 연극과 재학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168cm의 키에 몸무게는 50kg도 채 되지 않을 것 같이 가녀린 몸매를 가진 그녀.

2014년 걸그룹 '멜로디데이'로 데뷔해 '예인'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하며, 6장의 싱글 앨범과 2장의 미니앨범, 다양한 OST 등으로 활동을 하며 활약을 펼쳤는데요.

아쉽게도 '멜로디데이'는 4년여의 활동을 했지만 그 빛을 다 발휘하지 못했는지, 2018년 말 해체하게 되는데요. 멤버였던 여은과 유민이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게 '멜로디데이'의 해체 이유입니다. 

결국 각자의 길을 가며 안예인은 가수로서의 재기를 노리고 있으며 배우로 간간히 출연하는 등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예인은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예인보다 성우인 아버지 안지환 딸이자 마찬가지로 성우인 어머니 정미연의 딸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종종 아버지 어머니가 출연하는 '아빠본색'을 통해 얼굴을 비췄지요. 또한 '내 딸의 남자들'을 통해 연출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하고 너무 쿨한 성격으로 부모님의 애를 태운적도 있었습니다.

2018년 4월부터 라디오 국방 FM '건빵과 별사탕'으로 DJ로 활동하며, 수많은 병사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영화 '수상한 이웃'에 출연한 안예인. 곧 방송할 평일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을 확정 지어 점점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영화 '수상한 이웃' 중 안예인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가수든 배우든 꾸준한 활동으로 안지환 딸이라는 빛을 보기보다 실력으로 성장하는 안예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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