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류현경 열애를 넘어 결혼까지

유명 배우 커플은 아니지만, 언제나 꾸준히 사랑받고 활동하는 커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배우 박성훈 류현경 커플인데요. 연상연하로 류현경의 나이가 조금 더 있다고 알려져 있는 이 커플. 벌써 연애한 지 2년을 넘어 3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응원하는 게 맞지 싶은데요. 박성훈 류현경 이들 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박성훈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183cm의 큰 키에 7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는 모델 뺨치는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죠?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 이후 '곤지암', '상류사회' 등의 작품을 선보인 그는 아직은 대중적인 인지도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게 있죠~ 하지만, 연기력 하나는 다량의 연극과 많은 작품들이 대변해 주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류현경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고로 박성훈과 나이 차이는 2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162cm의 키에 몸무게는 비공개지만 50kg도 채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그녀는 1996년 설날 특집극 '곰탕'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아역으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작품을 해서 인지 그녀를 모르는 이는 없죠? 그만큼 여러 작품으로 시청자를 찾아갔기 때문이라 생각이 됩니다.

박성훈 류현경의 공통적인 분모는 배우로 활동한 다는 것인데요. 이들 둘은 지난 2016년 함께 출연한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계기로 알게 되었고, 좋은 동료 이상의 관계로 발전해 2017년 정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하게 됩니다. 연극 한 작품이 말 그대로 오작교 역할을 한 것인데요. 배우들은 작품 하나로 다른 삶을 살아보거나, 좋은 인연과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큰 매리트를 잘 활용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난 2018년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던 박성훈. 수상소감으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류현경 배우에게 감사하다"며 연인 류현경을 언급했습니다. 박성훈은 배우로 활동은 하고 있지만 주로 연극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류현경에게 여러 조언을 들어가며 사랑을 싹틔웠기 때문인데요. 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 감사함 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훤칠한 키와 외모를 소유한 박성훈과 당차고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류현경. 어디에 놓아도 선남선녀라 불릴만한 커플이 아닌가 싶어요. 이제 연애 기간도 3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들 둘은 충분히 결혼을 하고 남았을 나이를 갖고 있으니 조금만 더 연애를 즐기고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곧 류현경 박성훈 결혼 소식으로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