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나이, 현승민에서 개명 이유?
아역배우 출신으로 아직 눈에 띄진 않지만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 청순하면서 이젠 어른이 되어 점점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뿜고 있는 그녀 정지소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최근에 정지소로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의 본명은 무엇인지, 그녀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정지소는 1999년 9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22살 입니다. 그녀의 본명은 현승민으로 지난 2018년 동명이인의 연예인이 있다는 이유로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주목을 받아도 이름이 같은 연예인이 있으면 이름을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녀는 163cm의 키에 45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했으며 2012년 드라마 '메이퀸'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당시 14살의 나이로 연기했으며 이후 출연작으로는 영화 '다우더', '대호'와 드라마 '기황후', '하이드 지킬, 나', '화정', 'W' 등이 있으며 주인공들의 아역 등으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았죠.
영화 '기생충'에서는 고등학생 박다혜 역을 맡으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정지소라는 이름과 함께 얼굴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죠. 아마도 현승민에서 정지소로 개명하면서 좋은 기운을 받아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릴 적 앳된 얼굴로 관심 있게 본 정지소. 어느새 이렇게 청순한 외모와 연기력의 배우로 성장했는지 모르겠네요. 아직은 그녀를 알아보는 이가 많지 않지만 노력과 꾸준함으로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하이틴 스타 계열에 합류하겠죠?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 '방법'의 주연을 맡았다는 그녀. 과감히 긴 머리를 자르고 드라마를 위해 숏컷을 선택해 이미지 변신과 숏컷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첫 주연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정지소라는 이름 확실히 각인시켜주세요. 이제는 연기로 승부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정지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