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남편 홍지호

김국진과 결혼한 바 있지만 안타깝게 이혼하고 현재의 남편 홍지호를 만나 결혼 한 배우 이윤성.
이윤성과 홍지호 이들 둘의 공통점이 있다면 한 번의 이혼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서로에게 이끌려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이들 둘. 더군다나 이혼후 행복한 모습을 되찾은 것 같은 느낌에 좋아 보이는 이윤성과 홍지호.

이윤성은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입니다.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드라마 '안녕 내 사랑', ' 연인들', '야인시대', '언제나 두근두근', '요조숙녀', '4월의 키스', 영화 '조용한 가족', '하면 된다', '다찌마와 리', '마법의 성' 등으로 활발히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미모와는 달리 크게 인지도가 높지 않았죠. 김국진과의 결혼과 이어서 이혼으로 인해 더 많이 알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서로 연예인이었던 이들 둘이기에 서로를 챙겨줄 줄 몰라 안타깝게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을 하게 된 것인데요.

 

뭐 지금에서야 얘기할 수 있지만, 이들 둘의 이혼으로 각자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당시의 판단이 두 사람 모두에게는 좋은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윤성은 이혼 후 우연히 주점에서 홍지호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어머니 치아가 안 좋아 견적 2천만 원을 받게 된 이야기를 하니 명함을 주면서 오라 고한 홍지호. 어머니의 치료 후 진료비를 받지 않는 모습에 멋있다고 생각하며 만남을 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는 모습에 이윤성이 효녀라는 것을 캐치하며 이윤성 어머니의 치과 치료에 대한 천만 원이 넘는 진료비를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윤성과의 만남을 갖기 전부터 장모님이라 부르며 가까워지며 이윤성에게 많은 점수를 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뜨거운 사랑에 힘임어(?) 속도위반 결혼으로 당시에는 부담스러운 시전으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5년 2월 결혼 한 두 사람은 같은 해에 딸을 얻게 됩니다.

홍지호는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살로 이윤성과는 11살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치과의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어려 방송및 교양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였죠.

 

이윤성과 마찬가지로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는데요. 현재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큰 아들의 경우 홍지호와 전처와 사이에 난 아들이고, 둘째와 셋째 딸의 경우 홍지호와 이윤성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로 잘 알려져 있죠.

 

2009년 당시 17세 아들이 있다고 밝혔던 이들 부부인데, 지금 어느새 28살가량 되었을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둘째 딸의 경우 2005년 생으로 올해 나이 16살, 둘째는 2007년 생으로 14살의 나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딸들이 모두 중학생인 만큼 대부분의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교육 문제와 진로 문제로 부모로서의 조급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아 힘든 시기의 학생인 만큼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워 인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윤성과 홍지호 언제나 신혼부부 같이 예능과 아침 방송에도 출연하며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 행복한 가정 이끌고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족으로 종종 방송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성 홍지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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