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충현

 

KBS에서 활동하다 퇴사한 김민정 아나운서. 여느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단아하면서 돋보이는 외모가 자랑인 그녀. 오늘은 김민정 아나운서와 그녀의 남편 조충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김민정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경남 창원 출신인 그녀는 창원 중앙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됩니다. 

'여유만만'으로 처음 얼굴을 알린 그녀는 2015년 9시 뉴스라 불리는 'KBS 뉴스 9'로 앵커로 활동하며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 남편은 다름 아닌 조충현 아나운서로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라고 합니다. 아나운서에 나란히 합격하며 인연이 이어진 것인데요. 

김민정 아나운서 남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입니다.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를 거쳐 김민정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생생정보', '연애가 중계' 등 굵직한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리포터로 활동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는 같은 아나운서, 그리고 동기였기 때문에 대중들의 눈과 동료들의 눈을 피하고자 큰 노력을 해야 했었다고 합니다. "들키지 않기 위해 주말 맛집 데이트를 하거나 퇴근 후 심야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소소한 만남을 가졌다"며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5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요. 모범적인 부부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이다 지난 2019년 KBS 동반 퇴사를 하는 등 극히 이례적으로 부부가 사표를 내게 됩니다. 

 


김민정 조충현 부부의 퇴사 이유는 아마도 프리랜서로 방송인으로 활동하려고 하는 것, 그리고 부모님의 일손을 돕기 위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수원에서 유명한 갈빗집을 운영 중으로 연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니 말입니다. 


알고 보니 집안이 대단했던 조충현 아나운서.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프리랜서로 부부가 전향한 만큼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는 김민정, 조충현 아나운서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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