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 최제우로 개명한 이유


최창민 최제우로 개명한 이유

 

원조 꽃미남으로 불리며 1990년대 후반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한 최창민. 당시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눈 덕분에 소녀 팬들을 몰고 다녔던 그. 최근에 알려진 바로는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슨 이유에서 개명한 것인지 한 번 알아볼게요.

최창민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입니다. 180cm의 큰 키와 75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는 용산공고와 경기대를 거쳤으며 1998년 앨범 '영웅'으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입니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 터보, 김애리, 박지윤 등의 백댄서로 활동했으며 돋보이고 미소년 같은 외모로 패션 잡지 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모델에 춤까지 잘 추는 모습에 가수로까지 데뷔하며 연예계에 정식적으로 발을 들여놓게 된 최창민.

앨범 발표로 가수로 데뷔한 최창민은 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더욱 주목을 받게 되죠. 90년대 하이틴 스타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고, 특히나 10대 20대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 당시 사진을 보면 조금은 앳되지만 귀여운 최창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창민 하면 생각나는 건 교복에 후드티를 입는 패션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영웅'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는데, 추위를 많이 타던 최창민이 코디에게 부탁해 별 생각 없이 후드티를 안에 입게 된 것입니다. 이게 큰 이슈가 되어 현재까지도 패션으로 자리 잡아 학생들 사이에서도 쉽게 볼 수 있죠.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잘 활동하던 중 매니저와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사실상 연예계 활동이 막혀 버리게 됩니다. 최창민에 대한 권리를 조폭 관련 기획사에 팔고 수많은 빚을 지게 한 매니저 때문인데요. 이후에도 재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후 연극과 뮤지컬 위주로 활동하며 연예계 활동은 손에 꼽을 만큼 없었는데요. 최근 들어 예능프로그램 '살림남'에 출연 중인 절친 김승현을 통해 종종 얼굴을 비추기도 하며,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백이 있는 사이 최창민은 최제우로 개명을 하게 됩니다. 우스갯소리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헷갈리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는데요. 최제우로 개명한 이유는 연예계 활동 이후 점점 잘 풀리지 않는 일들 때문에 좋은 이름을 받고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꾸준히 활동했더라면 더욱 큰 스타가 되었을 텐데 그동안 마음고생, 몸 고생 심했다고 합니다. 다시금 도약을 노리는 최창민, 아니 최제우. 개명으로 이름까지 바꾼 만큼 일이 술술 풀리는 하이틴 스타 최제우로 거듭나길 빌겠습니다. 최제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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