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규 결혼 이혼 안연홍

연예정보/스타 2020. 6. 9. 22:28

 

'불타는 청춘'을 통해 얼굴을 선보인 015B 출신 가수 김돈규가 노래 가사처럼 남모를 아픔을 가져 나만의 슬픔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남모를 아픔이 있었던 것일까요? 


90년대 레전드 가수 김돈규


불청의 출연으로 김돈규가 불렀던 노래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전과 사뭇 달라진 노래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많이 아팠었다고 운을 떼며 한동안 운동을 못해서 살이 좀 빠졌는데 대신 얼굴은 많이 부었다며 얘길 했습니다.




"노래가 안 된다. 작년에 모든 일이 나한테 벌어진 거다.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 나한테 한 번에 일어났다. 5개월 동안..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고 하는데.."등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전혀 모르던 팬들과 동료들은 눈물을 흘리며 같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간 어떻게 지냈고,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아직은 카메라 앞이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돈규. '불타는 청춘'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한편 김돈규는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입니다. 015B 4집 객원 보컬로 얼굴을 알린 그는 1996년 '나만의 슬픔'이라는 곳으로 솔로 데뷔했습니다. 






불후의 명곡이라고 해야 할까요? 김돈규가 발매했던 노래 대부분이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대부분의 남녀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띵곡으로 자리 잡고 있죠.  


김돈규 나이가 나이인 만큼 당연히 결혼을 했다 이혼했을 거라 생각했는데요. 아직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김돈규는 과거 탤런트 안연홍과 연인이었는데요. 200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한 때 결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고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6년여 열애 끝에 2007년 결별을 하게 되는데요.  

긴 열애 속에도 이별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오랜 연애 속에 무감각해진 애정전선과 성격차이를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김돈규 안연홍의 정확한 결별 이유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가수 활동을 이어왔지만, 돌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는데요. "노래 늘 노래를 부를 때 술 먹고 밤에 불렀었다. 맨 정신에 부르는 것도 20년 만이다. 성대 결절은 2번 정도 걸렸었고, 지금 목젖이 없는 상태다"라고 충격적인 과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과만 봤을 땐, 목 상태를 이유로 가수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전처럼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불청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 레전드 가수 김돈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돈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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