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나이 국적


고성희 나이 국적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여주인공을 맡아 화재가 되고 있는 배우 고성희. 박시후와 함께 애틋하고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고성희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그녀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고성희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 170cm의 키에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50kg도 채 나가지 않을 만큼 가녀린 몸매를 가진 그녀죠.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진 것으로 알려진 고성희. 외교관인 아버지 덕분에 미국에서 출생하게 되어 이중국적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4살 때 한국에 들어왔지만, 고등학교까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공부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학 이후부터는 한국에서 생활을 했었는데요. 큰 키와 미모 덕분에 대학시절 모델 활동을 했었었다는 그녀.  

하지만, 모델보다는 연기하는 게 흥미가 생겨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도도하고 기품 있는 김재희 역을 잘 소화하며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촬영하면서 성희를 보는데 본능적인 배우의 센스가 있더라. 정말 깜짝 놀랐다. '얘는 타고났구나' 생각했다. 재능과 열정이 쌓인다면 앞으로 10년 안에 대표 여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데뷔 2년 차에 드라마 '야경꾼 일지'의 여주인공 도하 역으로 주연급으로 성장한 고성희.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녀였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연기력 논란을 겪어야 했는데요.

다행히도 드라마 중반 이후 1인 2역을 잘 소화하며 호평을 받으며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며 차근히 커리어를 쌓아 당당히 주연급 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고성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왼쪽 뺨의 점이 매력적인 배우 고성희. 전부터 점을 뺄까 고민도 많았지만, 이제는 고성희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려 힘들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죠.

겉으로 보기엔 조금은 말이 없고 조용할 것 같은 그녀인데, 실제론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활발하고 빈틈 많은 4차원스런 면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고똘'이라고 하는데요. 왠지 그녀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앞서 하정우가 예언대로 고성희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여배우로 성장하는데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습니다. 물론 충분히 그 목표에 다다를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요. 지금처럼 꾸준히 본인의 능력 쌓으며 배우다운 배우로 성장하는 고성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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