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신혼여행 귀국사진, 왜 이리 힘들어 보일까?
볼때 마다 웃긴 사진 중 하나가 축구선수 김남일 신혼여행 귀국사진입니다. 어떤 사진인지, 어떤내용인지 한 번 자세히 살펴볼께요.
김남일은 1977년생으로 올해 42살로 전직 축구선수였지요. 2002년 월드컵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기억하거나 알고 계실 것 같네요. 2000년 전남 드래곤즈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월드컵 활약이후 네덜란드에서 뛰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몇번의 이적 이후 교토 상가 FC를 끝으로 현역 은퇴 선언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중 입니다.
김남일의 부인인 김보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41살로 2003년 KBS 아나운서 입사 이후 현재는 부산방송총국에 근무한다고 합니다. 김남일과 김보민은 3년 열애 끝에 2007년 12월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으며, 김남일 신혼여행 귀국사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김남일 김보민의 신혼여행 일정이 바쁘고 힘들었나 봅니다. 신혼여행 전후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듯이 김남일이 다크서클이 유난히 더 내려온 얼굴을 비추며 귀국하고 있는 사진 입니다. 신혼여행이 고됐던 걸까?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 김보민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귀국하고 있지만, 옆에 있는 김남일은 지쳐 쓰러질 것 같은 몰골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최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보민은 결혼 11년 됐는데 스킨십 어때요? 라는 질문에 아래와 같은 대답으로 촬영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 뭐... 그건 때에 따라서... 경기만없으면 뭐..."
그렇습니다! 대략적으로 추측해 볼 수 있는 얘기 일 수 있습니다. 김보민이 힘들게 해서 김남일 신혼여행 귀국사진의 몰골을 만들어 낸게 아닌가? 다들 이렇게 생각하실 것 입니다. 뭐 정확한건 당사자인 김남일, 김보민에게 물어봐야 맞겠지만 말입니다.
이와 더불어 김남일 신혼여행 귀국사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아래와 같은 스타들의 신혼여행 귀국사진이 있으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오상진 아나운서와 김소영 아나운서의 결혼 사진과 신혼여행 귀국사진 입니다.
약간은 헬슥해진 오상진 아나운서를 볼 수 있고, 다크서클을 가리기 위한 선글라스도 착용했네요. 그래도 김남일 귀국사진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 신혼여행 전후 사진입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귀국했을까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이하정과는 달리 정준호는 피곤에 쩔어 있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남,녀 스타들은 TV에 나올때 화장을 합니다. 하지만 신혼여행이라는 두 사람의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신혼여행인 만큼 평범하게 놀다, 쉬고오는 스케줄임을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평소에 하는 화장을 하지 않아서 이런 모습을 보인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게 웃고, 넘기며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