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나이와 결혼은?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을 휩쓸 것 같은 배우 김희원. 예능에 한 번 출연했다 하면 빵빵 터트리는 예능감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김희원 나이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은데 결혼 여부와 함께 그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김희원은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입니다. 일명 반백살이라고 하죠? 생각했던 것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180cm의 큰 키를 소유한 그는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배우로 김희원이라는 이름을 알리기까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오랜 연극생활로 배우 생활이 그리 길지 않았고 악역과 비중이 없는 조연급으로 활약이 크기 때문입니다.
김희원은 항상 악역과 못된 역할만 하고 있지만 실제 성격과는 반대라고 하는데요. 영화에서 보는 그와는 달리 매우 소심하고 낯을 가리는 편이며 영화에서 보던 그 악당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순하고 조용한 편이라고 합니다.
김희원은 과거 연극하던 시절을 소재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17년 연극인생 중 10년간 수입이 없었다는 그는 무작정 호주로 떠나 페인트 공 일을 1년 반 정도 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얘기하기론, 연기자들 중에서 자신이 가장 페인트 칠을 잘할 거라고 합니다. 또한 페인트 칠 기술 중 가장 고난도인 유리에 페인트 칠 하는 법을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원 나이를 봐서는 당연히 결혼을 했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찾아봐도 결혼과 부인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결혼은 아직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요.
성격 탓인지 아니면 싱글라이프가 좋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김희원을 보고 있으면 그가 결혼을 못한 것이 아닌 안 한 것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혼자도 좋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김희원 얼른 좋은 분 만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신 스틸러로 언제나 돋보이는 배우 김희원. 일도 사랑도 모두 쟁취하는 그날을 위해,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