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여행 해수욕장 외에도 볼거리 많다

생활정보 2020. 6. 21. 19:33

 

여름 하면 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 하면 대천 해수욕장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대천의 경우 서해의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대천 여행 해수욕장 외에도 볼거리 많다.


대천에는 해수욕장 외에도 볼거리가 상당히 많이 있죠. 대천 여행을 하게 된다면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요? 비교적 가까운 거리라면 대천 여행은 당일치기로도 큰 문제가 없어 보여요.

대천 

대한민국 충청남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은 보령시에 속합니다. 흔히들 대천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본인도 자동차로 1시간 30분가량의 거리이기 때문에 자주 놀러 가는 곳이 대천이 아닐까 싶어요. 


접근성도 편하고 이것저것 대천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것들을 한 번 소개해 드릴게요. 저처럼 대천과 가깝다면,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니 한번 살펴볼게요. 

대천 여행 추천

대천 해수욕장 

서두에도 언급했듯, 대천 하면 생각나는 건 당연히 해수욕장이죠. 서해라서 물이 맑지는 않지만 긴 해안선을 따라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요. 


대천 짚트랙 

대천 해수욕장에 간다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짚라인, 짚트랙이라 불리는 레저스포츠인데요. 줄 하나에 몸을 맡겨 600m 가량 줄 하나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있고 재밌는 레포츠죠.


해수욕장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도 쉽고 물놀이를 즐긴 후 짚트랙을 이용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또한 레일바이크, 카트, 수상레저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유용합니다. 짚트랙 이용 요금은 성인 1인 18,000원인데요. 네이버 예약을 한다면 3,000원 할인을 받아 이용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대천 냉풍욕장 

한 여름에 가도 에어컨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시원하다 못해 춥기까지 한 곳입니다. 안쪽 끝까지 들어간다면 10도가량의 냉풍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보통은 6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해주시고, 이번 여름에 대천 여행을 계획했다면 추천합니다.

대천 개화 예술공원 

예술작품, 작은 동물원 등을 볼 수 있으며 안쪽에는 개화 허브랜드라고 식물원도 있어요. 대부분 야외에 있어 오래 걸어야 하기 때문에, 여름에 가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본인은 작은 동물원 때문에 몇 번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요. 돼지나 양을 풀어놓을 때도 있으니, 너무 어린아이들은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보령 석탄박물관 

실제 탄광이 있었던 곳으로 탄광의 역사를 보고 배울 수 있어요. 작년 리모델링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기억이 있는데요.  


연탄 만들기 체험도 있으니 아이들과 교육 및 체험을 위해서는 추천드려요. 



은근히 대천 해수욕장 외에도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요. 대천에 놀러올 계획을 했다면 상기 여행지를 확인하시고 즐거운 대천 여행하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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