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리지에서 본명으로 바꾼 이유?


박수영 리지에서 본명으로 바꾼 이유?

 

가수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전업하며 연기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수영. 본명 박수영이라고 하면 잘 모르는 이들도 많이 있죠.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라고 하면 아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박수영, 그녀가 리지에서 본명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한 번 알아볼게요.

 

처음 데뷔는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3집에 '리지'라는 예명으로 합류하여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예능 및 방송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아이돌로 유명했는데요. 리지 특유의 "오빠야~"로 남심을 녹이기도 했죠.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도 활동했으며, 인기가 주춤해질 무렵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리지는 뽕끼 있는 트로트를 좋아해 오디션에서도 트로트를 불렀다고 하죠~

애프터스쿨로 활동하 던 중에도 '몽땅 내 사랑', '아들 녀석들', '앵그리맘' 등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며 가수 겸 배우 리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러다 소속사를 옮기고 정식적으로 가수 리지가 아닌 새로운 이름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가수 출신 배우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박수아로 활동명을 바꿨다고 합니다. 이름만 변하는 것이 아닌 예전 리지의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박수영. 소속사와 재계약을 기점으로 다시금 활동명을 본명인 박수영으로 바꾸게 됩니다. 리지로 가수로 데뷔하고 박수아로 활동한 시기까지도 리지라는 이름을 같이 써온 것으로 알려져 있죠.

 

박수영이라는 본명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조금 더 연기에 집중하고 다시 한번 리지의 이미지를 떨쳐 버기 위한 것으로 배우에 더욱 집중하기 위함인데요.

꾸준히 활동해오며 조금씩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그녀. 조만간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최효주 역으로 다시금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가수 리지가 아닌 박수영으로 맛깔나게 연기 잘하는 배우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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