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 현상 및 증상은?

생활정보 2020. 6. 14. 05:40

 

요즘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밖에서 술 드시는 분 없죠? 하지만, 업무 및 친목과 서로의 유대관계를 위해 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죠. 


블랙아웃, 치매의 시초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잦은 음주로 인해 전날 일들을 기억 못 하는 것을 블랙아웃이라고 합니다. 어떤 증상과 예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게요. 

이러한 현상은 주로 과음 비율이 높은 젊은 층인 20대와 30대 사이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중장년층에서도 나타나게 됩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20대 치매까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블랙아웃  

과음을 한 다음날 전날의 일들이 기억나지 않는 현상, 즉 기억이 없는 것을 의학 용어로 블랙아웃이라고 합니다.  

술이 대뇌에 영향을 미쳐 일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으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된다면 금주 혹은 절주를 추천드립니다.  


비타민B 일종의 티아민이 부족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생기는 '베르니케-코르사코프 뇌증'에 걸릴 수도 있으니 술을 좋아하는 분, 술을 먹었는데 기억이 없는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블랙아웃으로 쓰러지거나 집에도 못 들어가고, 위험한 상황 및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블랙아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숙면이 도움이 되는데요. 여기에 더하여 엽산과 티아민이 풍부한 채소류 및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을 먹은 다음날 기억이 없다. 

술 먹고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절주 및 금주해 주시고,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정신과 및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술은 잘 먹는 게 좋은 게 아니죠~ 적당히 내 몸 유지하고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데요. 블랙아웃이 올 때까지 과음은 피하는 게 좋은데요. 더 나아가 치매로 발전할 수 있으니 제발 절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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