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딸 조이 질식되는 사고, 과거에 무슨일이?
영화, 노래, 예능 등 종횡무진하고 있는 양동근. 그런데 과거 양동근 딸 조이 질식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시죠.
양동근은 YDG 라는 예명을 쓰기도 하는 배우이자 가수로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0살이며 부인 박가람씨와 둘사이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2017년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양동근이 불을 피우며 정글의 법칙 게스트들과 불을 피우며 얘기를 하던중 갑자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더 했습니다. 이에 양동근 딸 조이 질식에 관해 입을 열었습니다.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촬영 가지전 딸 조이양의 질식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 4월 초 정확한 이유 없이 조이가 질식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양동근 품안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당사자인 양동근은 얼마나 놀랬을지 말을 안해도 알 것 같습니다. 당시 아내가 너무 많이 울어 본인은 정신을 차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눈물을 꾹 참았고, 아빠자격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불씨를 흔드는데 안에 빨간불이 피어오르니까 조이가 축 쳐져있는 것이 생각나더라" 며 양동근은 그 당시 참았던 눈물을 쏟아 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안타깝고, 가슴 아팠을까요? 아이를 갖은 부모라면 정말 제정신이 아니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양동근 딸 조이 사고와 같은 질식증상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영아 돌연사 증후군'과 같이 무호흡이 주요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행히 현재 조이의 몸 상태는 건강하다고 하는데, 언제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아이들. 정말 어린 아가들은 한시도 눈을떼서는 안되고, 유심히 행동하나하나 잘 관찰하고 잘살펴야 하지 않나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