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나이 몸매 본명 아버지


요요미 나이 몸매 본명 아버지

 

미스트롯으로 화재가 되었던 가수 중 한 명이죠? 바로 요요미인데요. 이름이 조금 독특한 그녀는 본명일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당연히 활동명이겠죠?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입니다. 동명이인의 배우가 존재하긴 하지만, 톡톡 튀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어필하기 위해 활동명을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는 그녀.

요요미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160cm의 키와 45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청주여고를 졸업했습니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2018년 '이 오빠 뭐야'라는 노래로 데뷔해 가수가 된 요요미는 현재 10장가량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고독도로 아이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미스트롯에 나오기 전까지는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스트롯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후 행사 및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요무대는 물론, 가요 베스트 등 트로트 가수들이 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막내로 출연하고 있는데요. 가요무대에 젊고 어린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화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요요미는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현재 구독자 약 25만 명을 가지고 있으며 트로트 외에도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앳되 보이는 외모로 가끔은 고등학생 같아 보이기도 한 그녀. 크고 동그란 눈과 얼굴로 나이보다 훨씬 더 어려 보이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외모와는 다르게 쇼케이스에서 코르셋 착용으로 요요미의 몸매를 뽐내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중 단연 어리고 섹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녀의 노래실력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아버지 역시 트로트 가수이기 때문인데요. 교양 프로그램에 요요미와 아버지는 함께 출연해 무명가수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1987년 데뷔한 아버지 박해관은 안타깝게도 아직 무명 가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요요미 아버지는 무명에서 벗어나고자 이름을 박시원으로 개명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여기에 음반 사기까지 당해 다시 일어서기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무명가수에 전재산을 잃기도 했지만, 이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 중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라이브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힘들게 가수의 꿈을 버리지 않고 이어가는 아버지 모습에 요요미는 가슴 아파 울었던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못다 이룬 꿈 요요미가 대신 이뤄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미스트롯에서 비록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인지도와 인기를 얻으며 요요미의 주가는 더욱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성공과 요요미의 인기가 높아져 한 무대에 부녀가 설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