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유비 스토커 성형


이다인 이유비 스토커 성형

 


견미리 첫째딸은 이유비, 둘째딸은 이다인, 이렇게 세 모녀가 모두 배우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다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이다인 스토커 성형 등에 대해 한 번 확인해 볼께요.


이다인은 1992년 11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살 입니다. 166cm의 키에 몸무게는 비밀로~ 대략 50kg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대부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머니는 중견 배우인 견미리, 언니는 배우 이유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다인 가족은 어머니, 언니 그리고 이다인 포함 셋이나 배우인 배우 가족인 샘인데요.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이다인은 '화랑', '황금빛 내인생', '이리와 안아줘' 등 인기 있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녀는 데뷔전인 2012년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스토커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이야기 한 바 있는데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녀는 데뷔전인 2012년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스토커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올해의 여우주연상은 이다인! – 486'


당시의 이다인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고, 데뷔작도 변변치 않아 한 명의 팬이라도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486의 뜻을 물어보니 '사랑한다'는 뜻 이었다는 것! 그것을 안 이유비는 더 고마워 졌다고 해요.

그런데 점점 팬심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이상한 쪽으로 변해 갔다. 빨간드레스를 입고 출근한 이다인을 보고 이다인에게 온 문자


'빨간 드레스가 잘 어울려요 – 486'


두려워진 이다인은 밤에 매니져를 따라 귀가 하는데, 또 문자 한통이 온다.


'지금 들어오네.. 근데 옆에 그 남자는 누구야? -486'


이다인은 너무 무섭고 소름이 돋아 재빨리 집으로 달려 들어갔다고 해요. 결국 핸드폰 번호를 변경 후 마음을 놓고 있었는데, 그때 또 한번 핸드폰이 울렸다고 해요.


'핸드폰 번호 바꾼거 축하해 – 486'


이다인은 연이은 충격과 공포에 일찍 집으로 와서 씻고 나왔는데 또 한 번 핸드폰이 울렸다고 해요. 다름 아닌 486의 메세지. 이번엔 동영상 메세지였는데, 문제는 그 동영상이 이다인의 집에서 촬영되었다는 것! 그 순간 이다인은 정신이 혼미해졌다고 하네요.







뭐 이런 내용의 스토킹 사건에 대한 내용으로 약간은 주작의 냄새가 납니다. 정확한 기사는 존재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네티즌이 얘기하길, 소속사에서 이다인을 띄워보고자 노이즈 마케팅을 시전한 주작이라는데요. 당시 삐에로의 주인공이 매니저 였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다인 스토커 사건이 주작이라는 이유로는 정말 팬이였다면, 매니저 얼굴 쯤은 알았을 것이고, 또한 이다인 스토커 방송 이후 스토커에 대한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로 정확한 판단은 본인이 직접해 주셔야 할 것 같네요.

데뷔 이후 부쩍이나 달라진 외모 덕에 이다인 성형한게 아니냐는 등의 성형 의혹을 뿌리칠 수 없는데요. 우선 사진으로 데뷔 때 부터 지금 까지 한 번 확인해 볼께요.


< 2014년 '포카리스웨트' CF당시 이다인 >



< 2014년 데뷔초 tvN 드라마 '스무살'의 이다인 >


< 2016년 KBS 드라마 '화랑'의 이다인 >



< 2017년 KBS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속의 이다인 >




< 2018년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속 이다인 >



< 최근 인스타 속의 이다인 >


제가 보기엔 이미지가 확 변한 것 같아요. 화장빨, 조명빨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어디어디 성형했다 라고 정확히 얘기하긴 힘들지만, 데뷔 초에 비해 많이 달라진 그녀의 얼굴 이미지가 현재의 이다인이 아닌가 싶네요. 

어떠세요? 보다 정확한 판단은 직접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이다인은 견미리, 이유비 라는 큰 그늘아래서 자라나는 배우가 아닐까 싶어요. 이다인 보다는 아직은 견미리 딸이라는 칭호가 더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엄마, 언니의 후광 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