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이혼 이유


이선희 이혼 이유

 

레전드라 불리며 예나 지금이나 뛰어난 가창력으로 1980년대를 휩쓴 가수 이선희. 체구에 비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휩쓸고 여전히 늙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죠. 

최근 이선희는 재혼했던 남편과 다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선희 이혼 이유는 무엇인지 확인해 볼게요. 




이선희는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7살입니다. 158cm의 키와 5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1984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여전한 실력을 자랑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대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음에도 압도적인 성량과 특유의 맑은 음색과 감성 등이 이선희가 가진 강점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선희의 대표곡으로는 강변가요제에 불렀던 'J에게', '아! 옛날이여', '달려라 하니', '알고 싶어요', '아름다운 강산', '나 항상 그대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죠. 






이선희는 지난 2006년 재혼한 바 있으며, 최근 다시금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이선희의 이혼 이유는 1992년 음반 제작자 겸 매니저 윤희중과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생을 마감한 남편으로 하여금 파경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6년 6살 연상의 건축사업가와 미국에서 재혼했는데요. 당시 재혼도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비밀 결혼식을 올려 뒤늦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 사실은 이선희가 직접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결혼 사실을 알렸기 때문인데요. 

재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딸의 유학 생활을 뒷바라지했으며, 이후 2008년 귀국해 가수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시들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선희는 재혼한 전남편과 올해 초 이혼을 한 사실을 언론을 통해 밝혔는데요. 

이선희의 두 번째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선희와 남편 정 씨가 장기간 해외 체류 등으로 협의 이혼 전에도 상당 기간 별거해 왔다며, 자세한 부분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고 어렵다고 합니다. 

재혼으로 조용히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역시 부부의 일은 가까운 아무도 모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선희의 이혼 이유가 어찌 되었든, 이혼이 최선의 선택이지 싶어 합의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각자의 길을 선택한 만큼,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이선희는 곧 정규 16집으로 컴백할 예정인데요. 다시금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선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