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딸 나이 부인

영화, 드라마 할 것 없이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성재. 그는 과거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기러기 아빠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알린 바 있습니다.  

이성재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입니다.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4기로 연기에 입문한 그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지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달달한 멜로로 연기력과 인지도를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철수역 이성재

또한 '공공의 적'에서 보여준 사이코 악역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것 같습니다. 조금 웃픈 얘기지만, 극 중 조규환 역으로 악역 이미지가 박혀 이후로는 멜로드라마는 전무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악역을 잘 소화하고 연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공공의 적' 조규환역 이성재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기러기 아빠의 모습을 보인 바 있는데요.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혼자사는 남자의 로망과 외로움 등 많은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성재 딸이 학창 시절 국내 교육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를 잘못 만나 폭행과 가출을 하는 등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딸들을 변화시키고자 이성재 부인의 제안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큰 딸은 올해 23살로 지난 2018년 3년 교제한 3살 연상의 훈남과 결혼했으며, 올해 출산 예정으로 이제 곧 이성재는 할아버지가 됩니다. 50살에 할아버지라니, 조금은 이른 감이 없지 않은데요. 할아버지 된 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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