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김명준 열애 오늘부터 1일


이주빈 김명준 열애 오늘부터 1일

 

멜로가 체질에서 호흡을 맞춘 이주빈 김명준이 아이콘택트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아이콘택트'에 출연하는 이주빈과 김명준. 이들 둘의 관계가 의심스러운데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같이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주빈과 김명준은 4년여 친한 사이었다는데요. 친구끼리 아이콘택트엔 웬일일까요?  



서로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서로를 설렘이 없고 그냥 동네 친구라 하며, 가족이나 남매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주빈과 김명준 열애를 시작하느냐, 절친으로 남느냐 한 번 살펴볼게요.




이주빈과 김명준은 연인인 듯 친구인 듯, 열애인 듯 우정인듯한 관계로 느껴지는데요. 김명준이 "자주 보던 사이인데 요즘 소원해진 것 같아서, 연락이 평소처럼 잘 닿지 않아서 그 이유를 물어보려고 한다"라고 이주빈을 소환한 이유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김명준은 "무슨 일 있어?"라며 안부를 물었고, 이에 이주빈은 "우리 관계 얘기는 잘 못 했던 것 같아. 서로에게 솔직하게"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네가 느꼈을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그게 좀 오래됐어"라며 이주빈이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물론 이주빈이 김명준에 마음이 있다는 얘기가 아닐까 싶어요. 
김명준 역시 "같이 끝나고 밥 먹자기에, 그때 약간, 조금은 느낌을 받았지"라고 털어놓았는데요. 두 사람은 마음이 통했던 것 같은데, 무엇 때문에 연결이 되지 않았을까요? 






이어서 이주빈은 "안 보면 보고 싶고, 뭐 하나 궁금하고.."라고 평소 생각을 얘기하며 고백했습니다. 김명준 역시 이주빈과 연인이 되어 열애를 한다면 "만약, 연인이 된다면, 편한 친구 사이 같은 연인이 되지 않았을까?"라며 상상도 했다고 하네요. 




젊은 남녀 배우로서 친구관계였는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서로 다가갈 수 없었던 사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서로에게 친구 그 이상은 생각도 못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아이콘택트' 출연을 통해 이주빈과 김명준의 열애는 시작되는 건가요? 오늘부터 1일이 되길 응원합니다. 



한편, 이주빈은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162cm의 키와 5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걸그룹 '레인보우' 데뷔를 앞두고 차일피일 미뤄지자 스스로 나이가 많다 생각해 나왔다는 이주빈. 발레 연습하는 것을 보아 빼어난 몸매를 소유한 그녀가 아닐까 싶네요. 




김명준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단역으로 배우 생활을 하다 '멜로가 체질'을 통해 조연급 배우로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