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부인 노혜리, 아버지 조하문, 그리고 외삼촌 최수종
궁민남편으로 예능 활동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는 배우 조태관.
조태관 부인은 누구인지, 조태관 보다 인지도가 높은 가족을 두고 있는데요. 같이 한번 살펴볼께요.
조태관은 1986년 2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입니다. 키 181cm, 몸무게는 71kg가량 된다고 합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데뷔한 조태관.
슈퍼스타k6에 출연했던 적이 있어 더 화재가 되었는데요. 당시 캐나다 국적으로 재스퍼 조라는 이름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간혹 조태관 혼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외모를 보여 주는데, 이는 잘 못된 정보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한국분으로 단지 캐나다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보니 그런 오해가 생긴게 아닌가 싶어요.
이런 오해를 깨는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요. 조태관 보다는 아버지와 외삼촌이 더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할 수 있어요.
조태관 아버지는 조하문으로 1980년 대학가요제에 출연해 은상을 받고 데뷔했으며, 4집까지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현재는 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태관 외삼촌은 다들 아시는 배우로 최수종입니다. 조태관 어머니의 남동생으로 데뷔전 아버지와 외삼촌의 반대가 심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잘생긴 외모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중 입니다.
조태관 부인 노혜리는 조태관보다 6살 연하로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살 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유학파로 알려져 있으며, 사업차 영국에 갔다가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2016년 11월 조태관 노혜리는 결혼했고, 지난해인 2017년 9월 득남해 현재 두 부부 사이에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태관 부인 노혜리의 미모에 대중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데요. 배우 뺨치는 외모로 조태관과 찍은 사진을 보면 누가 애아빠, 애엄마로 볼까요?
궁민남편으로 점점 인지도를 쌓고 있는 조태관, 행복한 가정 꾸리시고 앞으로 더 큰 배우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