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파는곳 효능 알아보기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과 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건 수면이죠. 수면은 멜라토닌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멜라토닌이 풍부한 것으로 잘알려진 타트체리. 체리는 많이 들어봤어도, 타트체리는 생소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타트체리는 구하기가 힘들다고 알려져 파는곳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보통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건 스위트체리입니다. 약간 어두운색에 단맛이 강하죠. 하지만 타트체리는 새빨간색을 띄며 신맛이 강하고 과육이 잘 짓무를 만큼 약합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진열하고 판매하기 어려운 제품 중 하나입니다. 보통은 분말 혹은 젤리형태로 섭취하곤합니다. 타트체리 효능이 밝혀지고 멜라토닌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조금 더 자세히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우리가 흔히 먹는 스위트체리는 과일이라면, 타트체리는 효능이 많기 때문에 약으로 먹는 과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770가량으로 일반 스위트체리 38에 비해 약 20배나 더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 A가 풍부하고 안토시아닌, 퀘세틴, 캠프페롤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는 염증 제거에 좋고 만성염증까지도 잡아준다고 하니, 평소 염증에 시달리던 분들이 드시면 좋습니다. 고대 의학서적에 기록되길 타트체리는 염증에 좋은 약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염증 뿐만아니라 만성 통증에도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2주 가량 타트체리 분말 섭취 시 관절염 환자의 통증이 약 20% 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앞서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다고 말씀드렸죠?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해 우리 몸의 생채 리듬조절은 물론 불면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에게 타트체리를 섭취했더니 소변에서 멜라토닌 분비가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수면의 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도미노 효과로 체중감량, 당뇨, 면역력, 피부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속의 안토시아닌이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 치매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외에도 캠페롤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치매 발병률이 50%이상 낮아졌다고합니다. 멜라토닌이 풍부한 과일은 흔치 않기 때문에 타트체리 파는곳을 통해 몸소 효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타트체리를 챙겨 먹고 효능을 느끼기 위해선 원과 그대로 섭취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타트체리는 일반 스위트체리에 비해 무르기 쉽습니다.

주 원산지인 터키나 미국이 아니라면 타트체리 원과 파는곳을 찾기 힘든 게 사실이죠. 결국 타트체리는 분말, 주스, 알약, 젤리 등의 형태로 가공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타트체리 파는곳 및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매일 신선한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기 힘들다면, 타트체리 젤리나 말린과일 형태로 꾸준히 챙기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좋은건 나눠먹는 게 가장 좋죠. 타트체리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