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부인 김수미

동안 외모와 예쁜 연예인 아내 중 손에 꼽히는 개코 부인 김수미. 나이를 뭘로 드셨는지 이렇게 어려 보이는 건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개코 아내 김수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다이나믹 듀오로 알려진 개코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며, 2000년 CB MASS로 데뷔한 가수입니다. 당시 최자, 개코, 커빈 이렇게 셋이 팀을 이뤘고 3집까지 발표하고 활동하다 불화로 인해 최자와 남성듀오 그룹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하고 활동 중에 있습니다.

김수미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로 1997년 아버지 사업차 미국에 갔다가 미국 시민권을 얻어 대학교까지 졸업하게 됩니다. 그러다 잠시 한국에 왔을 때 지인의 소개로 개코를 만났다고 합니다.

개코는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인 김수미와 2011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다듀 덕후라면 이미 다들 알고 있었던 상황. 개코는 군인 신분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군인이었던 시절 결혼한 이유는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서두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첫째 아들을 출산하고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해 개코와 김수미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평범한 가정 주부로 살다가 현재는 육아에서 벗어나 화장품 브랜드 '유이라'를 론칭하며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수미는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 외모를 갖고 있으며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아이 둘을 가진 엄마라고 믿기 힘든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옷 입는 스타일까지 남달라 김수미가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스타 팔로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패션 워너비 스타로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선 모르는 이가 없다는 사실! 

김수미의 성형도 안 한 자연미인, 믿기 힘든 나이와 동안 외모, 그리고 스타일로 인해 그녀가 임신 중 개코와 데이트하다가 잠시 개코가 비운 사이 모르는 남성에게서 대시를 받았다고 해요. 당시 임신으로 배가 나와서 조용히 얘기하고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인스타 셀럽으로 연예인 못지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수미. 정말 연예계에 알려진 동안 스타 중 한 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 화장품 사업도 흥하고, 개코와 행복한 가정 좋은 일들만 가득한 날들 보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오늘부터 인스타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