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해체 이유

유라, 소진, 혜리, 민아 이렇게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활동해온 걸그룹 '걸스데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스데이가 해체를 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걸그룹 걸스데이는 2010년 7월 9일 'Girl's Day Party'라는 앨범 '갸우뚱'이란 곡을 가지고 데뷔했습니다. 초반에는 지인, 지선, 지해, 민아, 소진 이렇게 5인조로 출발하였지만 지선, 지인, 지해의 탈퇴와 혜리, 유라의 영입으로 4인조로 활동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팬들의 기억 속엔 이렇게 4명의 멤버만 기억하고 있는 듯싶네요. 유라, 소진, 혜리, 민아 이렇게 4명의 걸스데이는 각자의 팬덤과 멤버 모두 인지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유라의 경우 미모와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고, 소진의 경우 리더를 맡으며 리더 답게 미모와 동생들을 잘 챙기는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혜리와 민아 역시 연기활동을 병행하며 연기자로서도 많은 활동과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니앨범, 싱글, 디지털 싱글, 정규 앨범 등 23장의 앨범으로 발표했습니다. 2013년 '기대해'로 처음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여자 대통령'으로 최초로 1위를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이후 꾸준하게 섹시, 큐티 등 다양한 콘셉트로 사랑을 받은 걸스데이.

걸스데이 멤버는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고 다양한 활동으로 는 것 같은데, 잘 활동하고 있던 걸스데이 해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걸스데이 해체 이유?

걸스데이 해체 이유는 계약기간 만료에서 시작됩니다. 2019년 2월 리더 소진의 계약기간 만료와 더불어 모든 멤버들 역시 차례로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모든 멤버들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기획사를 옮겼고, 모든 멤버들이 계약이 종료되며 각자의 길로 가게 된 샘입니다. 

결국 2019년 4월 30일 기존 걸스데이 소속사에는 단 한 명의 멤버도 남아있지 않은 상황으로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됩니다. 잘 활동을 하고 있었던 터라 이를 받아들이는 팬들은 조금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제 다시는 걸스데이의 완전체 얼굴을 다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걸스데이 해체는 없다고 밝혔던 예전과는 다른 행보에 걸스데이를 응원한 팬들로서는 실망감을 감출 수 없는 듯 보입니다.

걸스데이 해체로 더 이상 소진, 유라, 민아, 혜리를 한 무대에서 다시 볼수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과 앞으로를 위한 판단으로 보이며, 앞으로 이들의 앞날을 위해 열심히 응원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걸스데이를 떠나 모든 일에 흥하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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