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오빠차, 연봉 및 아내 박세진, 그리고 실언 논란 정리

연예정보/스타 2018. 8. 6. 09:48

 

월드컵이후 스타덤에 오르고 현재는 이적을 준비중인 김영권선수. 김영권 오빠차, 연봉, 아내 박세진, 실언 논란 등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 봅시다.


김영권은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입니다. 현재 광저우 에버그란데FC 소속으로 뛰고 있는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중앙 수비를 맡고 있습니다. 당시 감독은 맨유에서 뛰어도 될 정도로 김영권의 재능을 높이 평가 했습니다. 


2017년 8월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 주장으로 출전했는데, 경기후 인터뷰에서 책임을 관중에게 전가하는 실언으로 논란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경기후 김영권은 아래와 같이 인터뷰 했습니다.

"경기장 안에서 워낙 관중소리가 크다보니까 경기장안에서 사실 소통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뭐 소리질러도 잘 들리지도 않고, 근데 이제 소통을 저희가 계속 연습해왔는데 그부분이 잘들리지 않아서 너무 답답했고 워낙 커서 소통 잘 되지 않아 연습한 걸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김영권 연봉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 계약당시 183억원에 4년 계약을 했고, 1년 연봉으로 따지면 약 46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46억, 입이 떡 벌어지는 숫자 이군요. 현재는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을 준비중이며, 기로에 서있다고 합니다.



김영권 아내 박세진까지도 미모 덕분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권은 아내와 25살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라스 출현했던 김영권은 결혼 당시 이런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냥 결혼하고 싶었다.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갖고 있는 개념 이라던지 이런게 나한테 너무 와 닿았다. 그래서 그런 결정을 했다."





결혼 당시 김영권 아내는 항공사 승무원 이었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결혼을하고 외국에 사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사랑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라스 선곡을 '오빠차'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가족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가족이 중국에 있어서 월드컵 이후 아직 못 봤어요. 오빠 차를 타고 빨리 가겠다는 마음을 담았어요"



브라질 월드컵이후 활약과 골로 네티즌들은 '까방권을 줘야한다'며 다시 옹호 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월드컵 예선후 실언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고 큰 선수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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