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지호 자녀 딸

언제나 청춘 같은 배우 김호진. 어느덧 중년이 되어 꾸준히 우리 곁에서 방송을 하고 있었던 그가 아닌가 싶은데요.
김호진은 배우 김지호와 결혼해 현재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김호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김호진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입니다. 나이와 다르게 동안 외모를 갖고 있어 현재의 나이로 보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1991년 '드라마 '맥랑시대'로 데뷔한 김호진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춘스타로 잘 나가는 그 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톱스타라고 하기에는 대표작이 조금 아쉬울 뿐인데요.

친근한 이미지 덕분에 주로 아침드라마 혹은 일일드라마 위주로 출연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MBN '생생 정보마당' 진행을 맡아 오고 있습니다.

김호진은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극 중 부부로 출연한 아내 김지호를 만나게 되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01년 연인을 넘어 사랑을 결실을 맺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는데요. 극 중 부부를 넘어 실제 부부가 되었는데요. 같은 드라마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흔치 않았던 터라 당시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호진 아내 김지호 역시 김호진과 드라마에서 만났듯 배우입니다. 1974년생인 그녀는 올해 나이 46살로, 김호진과는 궁합도 보지 않는다는 4살 차이입니다.

배우이긴 하지만 많은 작품을 한 것은 아니고 주로 CF위주로 활동했습니다. 한때 CF퀸이라 불릴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연기력이 크게 받쳐주지 못해서인지 결혼과 동시에 방송활동은 점점 뜸해졌습니다.

아마도 결혼 후 육아에만 전념한 게 그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김호진과 아내 김지호 슬하에는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2004년생으로 16살인 딸 김효우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닮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생각보다 부쩍 자란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라는 반응으로 매력적이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거리낌 없이 얼굴을 밝히고 TV에 종종 출연하는 것을 보니 연예계 쪽으로 발을 들여놓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호진. 동안 외모로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이 참 멋진 것 같은데요. 결혼 18년 차가 되어가는 지금 김지호와의 애정이 아직도 식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즐거운 가족으로 하나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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