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결혼 남편

언제나 영원한 누나 일 것 같은 배우 도지원. 그녀는 나이가 무색할 만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도지원 그녀의 결혼 생활과 남편은 누구인지 한 번 확인해 볼게요.

도지원은 1966년 3월 생으로 올해 나이 54살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발레를 시작해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우연한 계기로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발을 들일 수 있던 그녀.

드라마 '서울 뚝배기'로 데뷔한 그녀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인천하'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 도지원 역시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 생각보다 많은 나이에 한 번 더 놀라게 합니다.

나이가 나이인 지라 도지원은 당연히 결혼해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줄 대부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녀는 결혼도 하지 않고 남편도 없는 미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도지원은 집순이로 알려져 있고, 쉬는 날엔 밖에 나가 놀기보다 주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데요. 혼자 일수록 더욱 활발히 움직이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조금 의아하기는 합니다.

50대임에도 40대 못지않은 미모, 30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도지원. 세월은 도지원만 비껴갔는지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모를 정도네요. 늦었지만 좋은 짝 만나 결혼하는 도지원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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