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이혼사유

원조 청순 여배우 명세빈. 과거 청순한 여배우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배우로 여전히 청순한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아닌가 싶은데요. 그녀는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세빈 그녀의 결혼과 이혼사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명세빈은 1975년 4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입니다. 1996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내 방식대로의 사랑'으로 데뷔한 그녀는 배우입니다. 

드라마 '종이학', '고스트', '뜨거운 것이 좋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세자매', '다시, 첫사랑', '부암동 복수자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순하고 안정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명세빈. 외모 만큼이나 연기력도 출중해 연기대상, 백술예술대상 등 신인상과 우수연기상을 다수 받은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명세빈은 두 번 결혼한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처음 결혼 발표는 2003년 원로 영화배우 문희의 아들로 한국일보 회장의 아들 장중호와 결혼한다고 밝혔지만, 갑작스러운 파혼 소식으로 팬들을 당황 캐 했습니다.

이후 2007년 두 번째 결혼발표를 하게 되는데 12살 연상의 강성호 변호사와 결혼한다고 알리고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5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큰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당시 언론을 통해 명세빈 이혼사유를 밝히기도 했는데, 주요한 이유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이미 인생관 및 성격차이, 결혼 후 진로 등으로 의견 차가 생겼다. 결혼 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했지만 행복한 혼인 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명세빈은 열애설이 언론에 밝혀지며, 나이도 있고 등 떠밀려 결혼하는 식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얘기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로 결혼한 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조금 더 결혼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일반인이 아닌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사는 연예인 이기 때문입니다.

명세빈 이혼은 안타깝지만, 앞으로 명세빈 본인과 전남편의 미래를 위해 성격이 맞지 않아 빠른 판단을 했던 것으로 보이며, 쉽지 않은 결정을 한 명세빈 의견을 존중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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