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박민영 열애설 증거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박서준, 박민영의 인기와 더불어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 나는 것 같습니다. 박서준, 박민영의 여러 증거들이 나오고 있는데, 한번 확인해 볼까요?

우선 이 둘의 간단한 프로필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박서준의 본명은 박용규이며 1988년 12월생으로 올해 31살입니다. 키는 185cm, 몸무게는 69kg 가량 된다고 합니다. 항상 다정한 말투로 여심을 빼앗고 있으며, 큰 키에 모델 뺨치는 비율을 지녔습니다. 꾸준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박민영은 1986년생으로 올해 33살, 키 164cm, 몸무게는 46kg 가량 된다고 합니다. 굽 높은 힐을 신어도 상대 배우와 키차이가 나는걸 보면, 키는 조금 늘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인지도를 올렸으며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는 커리어를 무시할 수 없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3년간 만나온 사이라고 최근 밝혔지만, 본인들이 1시간 여 만에 이를 부인하며 단순한 해프닝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여러 사진을 증거로 둘의 열애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2016년 캘리포니아 여행때 박서준은 노랗게 염색을하고 캘리포니아 여행을 했고, 인스타그램을 그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몇일 후 박민영도 인스타그램에 캘리포니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017년 3월 18일 박민영은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이어 박서준도 이틀 뒤인 20일 일본에서 머물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같은 브랜드 모자와 운동화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혹시 서로의 것이 아닌가 하고 열애중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서준의 어린시절 꿈은 야구선수 였고 야구를 즐겨 합니다. 등번호가 가끔씩 바뀌는게 수상합니다. 백진희와의 열애설 당시에는 백진희 생일이 등번호로, 현재 박민영과의 열애설이 돌고 있을 때는 박민영의 생일이 등번호 입니다. 우연치고는 너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의 증거 찾는 능력은 정말 따봉을 안드릴 수가 없네요. 대단한 분들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억지일 수 있지만, 상황별 정황별로 의심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젊은 남녀가 연애할 수도 있는데, 너무 이슈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