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회의원

연예정보/스타 2020. 1. 8. 17:52

 

정치 9단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국회의 최고령 박지원 국회의원. 그는 1992년 14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현 20대 국회의원까지 4선에 이르는 중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원 그는 누구인지 한 번 확인해 볼게요.

박지원은 국회 최고령자인 만큼 1942년 생으로 올해 나이 79세입니다. 그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아마도 현 20대 국회가 마지막 국회의원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하지만 국내 여당과 야당의 어떤 누구보다 큰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실질적인 정치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며 LG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가발, 가죽 수출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치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1992년 14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국회의원 낙선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이전부터 대변인 등으로 DJ 옆에서 활약을 하며 함께 정치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는 동시 공보수석, 문화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중요한 요직을 맡아 활동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DJ의 심복으로 자처하며 활동했었죠.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시는 마지막 길도 최측근으로 옆에서 고인 가시는 길을 지켰으며, 이희호 여사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병세를 가장 관심 갖고 지켜보며 완벽한 DJ의 심복임을 보여주었지요.

2008년 18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려 하지만 당시 통합민주당의 공천에서 탈락하고 맙니다. 하지만, 박지원 이름 하나만으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그. 어느 누구도 목포에서 박지원을 이길 자가 없지요. 결국 18대에 국회에 재입성하게 됩니다. 이후 복당 하며 다시금 도약을 노리죠.

그렇게 2선, 3선을 현 더불어민주당의 원당인 민주당에서 활동하는데요. 비상대책위원장, 원내대표 등을 역임하였고 당대표를 노렸으나 결국 2위로 석패하고 맙니다. 가고자 하는 길이 조금은 달라 민주당을 탈당하게 됩니다.

합리적 진보와 개혁 보수라는 타이틀의 국민의당으로 당을 옮기게 된 박지원. 이후에도 당 대표를 맡는 등 중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는데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에도 민주당보다 큰일을 해내며 힘든 정국을 함께 이끌기도 했습니다. 

국민의당 내부에서도 문제가 많아 민주평화당으로 이적하여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도 든든한 뒷받침을 해주고 있으며 지난 1월 대안신당을 창당해 대안신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의 합당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노련한 정치인으로 '정치 9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정치적 감각이 뛰어나 홍준표 국회의원 역시 '여의도의 요물'이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정치적인 능력이 뛰어나며 차분하면서 예리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정계에 입문하기 전 미국에서 사업 당시 맨해튼에 빌딩 5채나 보유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치를 하면서 하나둘 팔아 현재는 한 채도 갖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당시 건물들이 현 시세로 치면 그냥 편하게 살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정치적인 신념과 욕망 등이 대단하지 않을 수 없네요.

날카로운 평과 함께 좋은 말들을 많이 해왔던 박지원 국회의원. 그만큼 어록도 많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정치는 생물입니다"라는 말입니다. 생물이 복잡한 구조로 생존하고, 움직이듯 정치권과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 외부요인들이 합쳐져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박지원 의원의 왼쪽눈에 대해 아는 이들은 알지만 모르는 이들은 대북송금사건 때문이라고 얘기하는데요. 녹내장이 악화되어 왼쪽 눈이 실명된 것이고, 오른쪽 눈도 상태가 좋지 않아 실명할 뻔했다고 합니다. 눈 상태도 좋지 않은데, 몸 관리가 많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국회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같은 박지원 국회의원. 가감 없이 박지원만 같은 국회의원들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은 국회의원 임기 혹은 차기 국회에서나 관료 등으로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박지원 국회의원 응원합니다.

Posted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