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에서 배우로, 신인에서 이젠 주연급 배우로 김권 나이 성형

같이 살래요 이후 주목을 받는 배우 김권. 아직은 신인 같은데, 오늘은 김권 나이 성형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김권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본명은 김건우 라고 합니다. 1989년 5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183cm의 키에 68kg 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는 어렸을 적부터 배우의 꿈을 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2011년 MBC 드라마 '나도 꽃'을 통해 데뷔한 배우로 김권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패션쇼에서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을 만큼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배우죠.

아레나, 보그, 에스콰이어 모델, 2010 S/S 서울 컬렉션 디자이너 장광효 메인모델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줄곧 조연및 단역 등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었던 그. 우리가 알면서도 모르게 지나쳤을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었습니다.

'가시꽃',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달콤살벌 패밀리', '공항 가는 길', '같이 살래요' 등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왔었는데요. 

2018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할 만큼 '같이 살래요'에서는 삐뚫어진 인성을 가진 최문식 역으로 가족들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잘 묘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권은 '내가 최문식 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으로 감정을 이입했다고 하는데요. 완성도 높은 캐릭터로 맡은 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김권 성형 얘기가 들리는데, 피부 관리를 위해 다니던 곳에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이런 소문이 무성한 게 아닌가 싶네요. 배우라는 직업이 꾸준한 관리를 요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차 다녔을 것으로 생각 되네요. 연예인들은 조명빨, 화장빨 등으로 달라보일 수 있는데요. 김권은 전혀 손 댄 것 같진 않아 보이네요.

처음처럼, 처음같은 마음 변치말고 성장하는 배우로.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얼굴로 단역과 조연에서 이제는 신인상을 뛰어넘어 최우수상, 대상의 영얘를 거머쥐는 그런 배우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