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원 스토킹사건 가해자 스토커 김주한

연예정보/스타 2018. 9. 29. 23:48

 


최근 배우 배효원이 스토킹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스토커는 다름아닌 같은 배우인 김주한이라고 합니다. 같은 배우끼리 왜 그랬던 것 일까요?

배효원의 나이는 31살로 OCN 신의 퀴즈 시즌2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로마의휴일', '연애의 발견', '태양의 후예', '비밀의 숲'등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며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휴일'에서 배효원 스토커 김주한은 인질녀1과 인질 4로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같이 찍어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위로 올려 만나는 관계인양 유포하며 스토킹과 성희롱으로 인해 결국 법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배효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커 김주한에게 스토킹을 당했다고 공개하며 대중들이 알게 되었고, 2번에 걸쳐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이를 어기고 다시 또 스토킹을 하기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언론에 공개하자 김주한은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겠다. 사과하고 충분히 반성한다. '팬심'이었다" 며 인터뷰를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김주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착한 사람입니다. 믿어 주세요", "진실은 밝혀지게 되있습니다" 등 반성하는 모습은 1도 없고 오히려 배효원과의 소통 부재를 나무랐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스토킹하며 팬심으로 봐달라고 하는지요? 팬이면 팬답게 배효원이 잘되기 빌며 걸림돌은 되지 말아야하는데 말입니다. 배효원은 모르는 그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욕심이고 너무 이기적인 것이지요. 제발 김주한 본인만 생각지 말고 배효원 생각을 좀 생각해 줬으면 좋겠네요. 


보면 볼수록 욕만 나오는걸 꾹 참고 쓰느라 힘들었네요. 이런 씨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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