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5000IU 과다복용 부작용 알아보기
한국인의 90%가량이 부족한 영양소라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D. 아는 이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비타민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비타민으로 햇빛을 자주 쬐지 않는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비타민D 부족 현상이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게 좋은데요. 또한 반대로 비타민D 5000IU를 과다복용으로 인해 부작용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효능
비타민D에는 식물성 비타민D2와 동물성 비타민D3가 있으며 비타민D3가 훨씬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칼슘 흡수를 도와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줘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2. 임산부가 먹을 경우 자궁의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줘 자연분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암 위험을 줄여주고 우울증을 낮춰주며, 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면역세포 생산에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어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이죠.
비타민D는 체내에서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공급이 필요한데요. 햇볕이 가장 비타민D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요즘 코로나 19가 확산되며 면역력을 위해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비타민D 5000IU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성인의 경우 비타민D 적정량은 400~800IU입니다. 2000IU, 3000IU, 5000IU 등 다양하며 하지만 체내에 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처음 드실 때 5000IU 한 알씩 3개월가량 복용하고, 비타민D 수치를 낮춰서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5000IU의 고용량을 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혈중 칼슘 농도가 과다하여 고칼슘 혈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혈액에서 칼슘이 과다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에 따라 근육통, 구토 증상, 혈압 상승 등 다양한 부작용을 보입니다. 또한 위장장애 및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저를 비롯한 대부분이 무기력감을 해소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성인의 경우 5000IU로 시작하되, 몸에 이상이 생기면 의사 상담 및 함량을 낮춰서 복용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혹시, 몸에 부담을 주기 싫다면 2000IU, 3000IU 등 비타민D 5000IU보다 낮은 함량을 선택해 부작용을 피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