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남편 정승우와 이혼, 이혼사유는?
악역 배우로 유명한 왕빛나. 오늘은 그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왕빛나는 전남편인 정승우와 이혼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살펴 볼께요.
우선 왕빛나의 간단한 프로필 부터 살펴볼께요. 1981년 4월 1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 170cm의 키에 50kg 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 그녀는 2001년 KBS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얼굴을 알리고 비중 있는 조연을 맡으며 성장하는 왕빛나. 이후로 여러 작품을 통해 쉼없이 달려와 이젠 얼굴만 보면 모르는 이가 없는 주연급으로 성장한 왕빛나.
악역 하면 떠오르는 배우?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주로 악역에서 빛을 보는 왕빛나가 아닌가 싶어요.
왕빛나는 프로골퍼 정승우와 3년여 열애 끝에 2007년 1월에 결혼했습니다. 정승우는 골프계의 훈남과 실력으로 인정 받았는데요.
당시 결혼을 하며 큰 이슈를 불러 왔고, 2009년과 2015년 두 아들을 낳으며 행복하게 사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왕빛나와 남편 정승우는 2018년 4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 합의를 진행하며 이혼 소식을 들고 왔지요.
결혼 초반도 아닌 11년차 이고 아이들도 당시 10살, 4살로 아직 어린데 말입니다. 황빛나 이혼은 당시 큰 이슈를 몰고 왔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어린데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것을 보면 당시 아이들 엄마인 왕빛나가 얼마나 힘들었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왕빛나 이혼사유로는 보통 흔히들 얘기하는 성격차이로 자세한 내용은 개인적인 사생활 이기에 함구하는 듯 보였습니다. 아마도 흔히들 얘기하는 이혼사유인 가정에 소홀하다든지, 금전적인 문제 등의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정확한건 당사자인 왕빛나와 남편 정승우만 알고 있겠지요.
이혼후 아이들 양육에 대한 내용은 현재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으며, 아마도 엄마인 왕빛나 쪽이지 않나 싶어요.
< 사진출처 : 레몬트리, 왕빛나와 친아들이 함께 자선화보 촬영 >
이혼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 왕빛나. 힘든 결정을 한 만큼 왕성한 활동하는 연기파 배우,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한 배우 왕빛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