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남편 조성윤 성형 전후

모델 같은 길이와 포스를 뽐내는 배우 윤소이. 오늘은 그녀와 그녀의 남편 조성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더불어 윤소이 성형 전후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무슨 일인지 확인해 볼게요.

윤소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172cm의 큰 키에 5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큰 키와 좋은 비율 좋은 몸매 덕에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 출연하며 배우로의 데뷔작을 남긴 그녀 윤소이. 처음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할 때만 해도 신인 치고는 꽤 비중 있는 주연급의 역할로 신인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있는 그녀가 아닐까 싶은데요. 주로 드라마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천상여자', '황후의 품격',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무영검' 등이 있습니다.

뛰어난 운동신경 덕에 액션 연기에 특히나 능하다는데요. '아라한 장풍대작전', '무사 백동수'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윤소이 남편 조성윤의 본명은 조강현으로 윤소이와 나이가 같은 1985년생 35살로 184cm의 훤칠한 키에 훤칠한 마스크를 소유한 그는 한국 최초의 독도둥이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김종욱 역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소이와 남편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과 동기로 친구로 지내다가 윤소이가 여자로 보인다며 서로 관계가 발전해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여 열애 끝에 윤소이는 나를 굶기지 않겠구나는 믿음이 생겨 윤소이가 먼저 결혼하자고 졸랐다고 하는데요.

2017년 5월 사랑의 결실을 맺어 윤소이와 남편 조성윤은 결혼하게 됩니다. 이들 둘은 외모나 키나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어 언제나 싱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비주얼 깡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벌써 결혼 2주년이라며 서로 자축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윤소이는 데뷔 이후 변한 것 같은 외모와 함께 역할마다, 혹은 사진의 각도마다 조금은 다른 얼굴을 보이며 성형의혹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래서 윤소이 성형 전후 사진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본인의 콤플렉스를 사각턱이라고 얘기하며 넓은 하관이 부담스럽다고 얘기했는데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브라운관에서 나를 볼 때 하관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얘기하더라. 미용실 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성형 상담을 받았다. 
5번에 걸친 대수술이 필요하고 견적이 중형차 한 대 값인 2500만 원이 나왔다. 
어머니는 유방이 발달돼 D컵이신데 저한테 물려주셔야 할 건 안 주시고 하관만 물려주셨다"
며 웃음을 자아내며 콤플렉스를 밝히고 윤소이 성형 전후 의혹을 종결짓는 대답을 했습니다.

상단에 얘기했듯 가끔은 사각턱이 안 보일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화장 및 헤어스타일의 변화 그리고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이걸로 성형 의혹은 없는 걸로 결론짓겠습니다.

이제 결혼한 지 2년 된 신혼으로 항상 처음과 같음 마음으로 서로에게 대하며 멋진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윤소이와 남편 조성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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