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재 폐암, 장군의 아들, 부인

연예정보/스타 2018. 12. 10. 19:49

 


둥지탈출로 오랫만에 얼굴을 보인 배우 이일재. 그는 영화 '장군의 아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강렬한 눈빛과 남성다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는데요. 이일재는 한 동안 폐암으로 인해 투병을 했다고 하는데 한번 살펴 볼께요.


이일재는 1960년 11월 생으로 올해 나이 59살 입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네요. 젊다고 생각했었는데 의외의 나이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일재는 부인과 14살 차이가 나는 일화를 얘기했는데요. 처가집에 12살 차이난다고 해도 결혼 허락을 해주지 않았다고 해요. 


결국에는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축가를 부르던 가수 신승훈이 "이일재가 부럽다며, 14살 차이 나느 형수를 만다니.."라는 말로 결혼식장에서 들통이 났다고 해요. 



결혼후 이일재 부부는 현재 18살 큰딸 이설과 16살 작은딸 이림 이렇게 두 딸이 있어요. 엄마와 두 딸이 유학생활을 하던중 아빠 이일재의 폐암선고 소식을 듣고 귀국해 한국에서 네가족 모두 같이 생활하고 있다고 하네요.


나는 괜찮겠지 했는데, 폐암선고를 받고 어린 딸들 때문에 부모로서 책임을 다할 수 없다는 생각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해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아빠로서의 잔소리도 많이 늘었다고 해요.



현재는 두 딸이 학업에 열중하고 가정일을 도우며 이일재와 함께 큰 위기를 넘기며 힘겹게 이겨내고 있다고 합니다.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이일재. 폐암을 이기고 멋진 아빠, 멋진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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