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시구 드디어 성공! 8월 4일 한화 vs NC
연예정보/스타
2018. 8. 5. 05:31
동상이몽 출연으로 급부상중인 소이현 남편 인교진이 드디어! 한화 시구를 했습니다. 인교진 한화시구에 대한 내용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동상이몽 지난 방송분 중에서 한화 골수팬임을 보여주며 5월 12일 한화 홈경기 시구차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왔었지만, 안타깝게 하필 그날 비가 많이 와서 우천취소로 인해 시구는 불발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시 시구자로 나올것 같았지만 한동안 나오지 않았습니다. 설마 가을야구 시즌에 시구하나? 생각했었는데, 어제 8월 4일 시구에 성공했습니다.
연습때와는 다르게 비록 스트라이크에는 실패했지만 매너와 진지한 자세로 관객과 야구 시청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교진의 아내인 소이현도 같이 경기장에 참석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날 한화 경기는 NC에 7대 5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인교진의 바라던 시구를 했군요. 한화는 패해서 아쉽지만 소원풀이 해서 기분이 좋을 듯 싶습니다. 훈훈한 외모에 훈훈한 매너, 인성까지 갖춘 인교진. 유쾌하고 때론 아이같은 인교진 화이팅! 한화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