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부인 김여진 사진

반항아 적인 이미지로 데뷔해 정우성 닮은꼴이란 별명도 얻었지만 드라마 '추노'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 장혁. 그는 어느덧 결혼해 부인 김여진과 아들, 딸아이 셋을 낳아 다둥이 아빠가 되어 있습니다. 

장혁 부인은 일반인으로 대중들에게 얼굴 공개를 꺼려하고 있는데요. 장혁이 미남인 만큼 부인 김여진에게도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미인인지 장혁 부인 김여진 사진으로 한 번 만나볼게요.

장혁의 본명은 장용준으로 1976년 올해 나이 44살입니다. 1997년 드라마 '모델'로 데뷔한 그는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데요.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음에도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이후 활약은 주춤했습니다. 작품 고르는 안목을 조금 높여야 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드라마는 '명랑소녀 성공기', '추노', '보이스', '돈꽃', '배드파파' 등이 있습니다. 다소 '추노'이후 이대길의 이미지가 각인된 시청자들이라 그런지 대부분 이대길의 여러 가지 모습이라는 혹평이 있었습니다.

장혁은 미모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요. 첫 만남은 2002년 장혁이 다니던 휘트니스클럽에서 였다고 합니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미모의 여성이 스쳐갔고 그 미모의 여성이 현재 장혁 부인 김여진이라고 합니다.

당시 아내는 발레리나로 공연이 없을 땐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었고, 장혁은 친해지기 위해 여자들만 듣는 그 수업에 용기 내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점점 가까워져 6년을 만나 2008년 결혼을 한 것인데요.

장혁과 부인 김여진은 장혁보다 2살 연상으로 당시 장혁은 33살, 장혁 부인은 35살이었습니다. 이들 둘은 결혼 전 이미 아들을 출산하고 혼인신고까지 마친 상태로 장혁 나름대로 계획한 속도위반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소속사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고 군대를 다시 갔다가 오게 될 경우 장혁 부인은 35세로 노산이라며 아이를 먼저 갖게 된 배경을 밝힌 바 있지요. 현재 아들 둘, 그리고 지난 2015년 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는 다둥이 아빠 장혁으로 불러도 될 것 같은데요.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활약을 펼치는 장혁으로 앞으로도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