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나이 학력 몸매

서구적인 마스크로 매혹적인 눈빛과 분위기, 그리고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배우 정은채.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그녀이기에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이 드는데요. 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은채에 대해 알아볼게요.  

정은채는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13살 무렵 영국으로 유학 가서 8년여 공부하고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까지 영국에서 다니게 되죠.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센트럴 세인트 예술대학 섬유디자인과를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술학도로 예술과 상당히 가까울 것 같은 외모를 지닌 정은채가 아닐까 싶네요. 영국에 있다 왔으니 당연히 영어는 술술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영국에 있을 당시 시골 기숙사에서 살았는데 무료한 일상에서 영화와 드라마가 세상과 통하는 한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 휴학 후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해 귀국길에 올랐다고 합니다.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 2013년 '누구의 딸도 아닌 혜원'으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이를 계기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보다 일본 배우 카세료와 열애설로 더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루머의 일종으로 내용은 이렇습니다. 

정은채와 카세료가 일본 주간지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이들 둘은 일본 곳곳을 누비며 여행과 데이트를 즐겼고 한 숙박업소에 투숙하기도 했었다는 이유인데요. 

문제는 카세료는 일본 여배우 이치카와 미카코와 5년 동안 동거를 해온 사실혼 사이였기에 더욱 주목을 받게 되죠. 하지만 정은채와 카세료의 열애에 대한 부분은 사진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즉, 루머라는 얘기죠. 

정은채 소속사 측에서도 "정은채가 카세료와 교제한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영화를 함께 찍었기 때문에 서로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채 본인도 부인하고 있으며, 그녀가 일본에 간 이유도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휴가차 간 것. 카세료가 정은채의 가이드 역할을 했을 뿐"이라고 인터뷰한 바 있습니다.  

정은채와 카세료의 열애설은 정확한 사실도 확인 안 된 채 둘이 같이 있었다, 데이트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 몇 장으로 이렇게 말도 안 되게 퍼진 게 된 거죠. 

뭐 아무리 부인해도 믿어주질 않으니, 정은채 본인도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처음 혹시나 했는데, 정말 루머가 아니라 실제 카세료와 만남이 있었다면 좀 더 다정한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할 수 있는 사신들입니다. 

한편으론 이국적이고, 
우아해 보이며 청순하고 
때로는 지적이며 도도해 보이고, 
몽환적이고 신비롭고, 
보면 볼수록 눈이 가는 배우 정은채. 

외모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죠. 화장기 없는 얼굴이 단연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그녀가 딱 맞는 수식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은채는 외모뿐만 아니라 몸매마저도 비현실적이라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의 정은채가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 보면 이목구비는 그대로인 점을 알 수 있죠.

언제나 그녀의 연기와 활동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앞으로 방영할 '더 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정은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