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부인 조은애 쇼호스트

악역 전문 배우에서 신스틸러로 변신한 배우죠. 최근 들어 예능에 출연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악역을 벗어나 선한 역할로 그 폭을 넓히고 있는 조재윤.

조재윤 그는 누구인지 그의 부인 조은애에 대해 알아볼게요.

조재윤은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살입니다. 171cm의 키에 75kg 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는 2003년 영화 ' 영어 완전 정복'을 통해 데뷔한 배우입니다.

사실 조재윤은 배우로 데뷔 전 연극 뽀로로 연출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에피소드 중 하나가 "카페에서 여배우 오디션을 보면 모두가 절 속물처럼 바라보더라."라며 '뽀로로'를 '포르X'로 오해해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한 웃지 못할 일들도 있었다고 하네요.

당시 선배의 권유로 연극 무대에서 데뷔를 했는데 연극의 반응도 좋고 더군다나 연봉까지 올려 받는 등 모든 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배우의 길을 쭉 걷고 있죠.

배우로 데뷔 후 줄곧 깡패, 악당 등 악역을 주로 맡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에 한 번 두 번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인지도를 올리게 되는데요. 덕분에 악역 전문 배우 이미지를 벗고 선한 역할과 경찰 역할 등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강렬한 눈빛에서 나오는 연기력이 일품이 아닐까 싶어요.

조재윤 부인은 조은애입니다. 조재윤보다 9살 연하로 1983년생 38살이죠. 조재윤과 조은애는 결혼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평소 아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서로의 선하고 좋은 모습이 눈에 들어오며 1년여 사랑을 싹 틔워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조재윤 부인 조은애는 미모의 쇼호스트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 당시 조재윤은 조연급으로 부인 조은애의 수입이 훨씬 많았다고 합니다.

어찌 된 일인지 결혼한 지 6개월 만에 득남을 하게 되는 조재윤과 부인 조은애. 이거 이거 속도위반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조재윤 나이가 있으니 과속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2015년생인 아들 조연우는 낚시를 좋아하는 아빠 조재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낚시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5살 아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실력으로 대부분을 당황케 하기도 했죠.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배우 조재윤. 주연급, 높은 비중의 조연을 맡으며 언제나 인상적인 연기로 돋보이는 그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언제나 사랑받는 배우 조재윤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