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나이 키

완벽한 비주얼로 사랑받는 배우 진세연. 사진을 보자면 누가 벚꽃이고 누가 진세연인지 헷갈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밝고 환한 웃음이 매력적인 그녀. 진세연 나이 키 프로필과 그녀에 대해 한 번 자세히 살펴볼게요. 

진세연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데뷔한 지 오래되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꽃다운 나이를 지닌 그녀. 본명은 김윤정으로 동명이인의 배우와 탤런트가 상당수 있기에 진세연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반장을 줄곧 해오며, 예쁜 모범생을 자랑하기도 했죠. 본인은 외향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내향적이지 않은 두 가지 면이 공존한다고 합니다.

또한 누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쉽게 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착한 건 좋지만 바보는 되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대로 의사표현을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는 그녀.

167cm의 키와 50kg가량의 몸무게를 소유한 그녀는 세화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모태미녀가 아닐까 싶네요.

2009년 야쿠르트 오유 CF로 처음 얼굴을 알린 진세연은 2010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데뷔한 배우죠. 신인임에도 연기력이 괜찮았는지 이듬해인 2011년 '내 딸 꽃님이' 주인공을 맡기도 했는데요. 

이 드라마가 발판이 되었는지 '각시탈', ' 옥중화', '간택' 등 주인공을 꿰차고 당당히 주연급으로 성장한 진세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세연은 데뷔 후 초반에는 다소 불안한 연기력으로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7살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우수연기상, 최우수연기상, 신인상 등을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죠.

진세연은 윤시윤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대군'에 먼저 캐스팅되었던 진세연은 평소 안면이 있고 친한 윤시윤을 추천했고,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친분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친밀감을 보였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하지만 열애설 보고가 나가고 바로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나기도 했었죠.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다. 사적으로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두 사람이 사귈 가능성은 0%"라고 단호하게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죠.

진세연은 사실 모태솔로라고 하는데요. 썸도 타고 데이트도 했지만, 그 이상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과거 부모님이 연예인을 심하게 반대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실제로 지키기까지 했다는 그녀. 상대방이 이성적으로 다가오면 거리를 두기도 한다네요.

진세연의 매력적인 외모와 몸매로 많은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도 받을 것 같은데 의외의 모습입니다. 한참 연애도 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 할 나이가 아닌가 싶은데요. 남몰래 연애하고 있는 거 아니겠죠?

이제는 톱스타라고 해도 무방할 그녀 진세연. 드라마'본 어게인'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다가오는데요. 일도 사랑도 언제나 흥하는 진세연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