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 홈페이지 이하 동일 >


매일아침 우리를 찾아오는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아침 드라마인 만큼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자자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드라마와 OST를 자세히 확인해 보려고 해요.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장편소설 '채털리 부인의 사랑'에서 제목을 가져온 것 처럼 비슷한 이름을 갖고 있어요. 지난 9월 3일 방송을 시작으로 평일 아침 9시 부터 방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총 120부작으로 2월 말경 종영 예정에 있어요. 보다 자세한건 방송사 사정으로 조금 더 할 수도, 덜 할 수도 있으니 이념 유의해주세요.



학창시절 차진옥, 오달숙, 남미래, 박부인 이렇게 네명의 친구들의 이름을 한자씩 따와서 '차달래 부인'을 결성했고, 25년이 지난 지금 그녀들은 사회적으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서로 어려운 문제를 도와주며 통쾌하게 풀어나가고, 진솔한 감동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차달래 이렇게 세 중년의 뒤늦은 사랑, 마흔다섯의 사십춘기 소녀들의 감성을 그린 불륜스런(?) 로맨스 드라마라고 해요. 아침드라마는 막장같은 드라마가 조금 있다고 하던데,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드라마 만큼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도 관심이 뜨거운데요. OST를 나눠서 발표하고 있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아래는 삽입곡중 금잔디의 '나를 살게하는 사랑'으로 목소리, 감성 모두 충만한 노래가 아닌가 해요. 



아래는 몇일전 발매한 따끈한 차달래 부인의 사랑 노래중 하나로 송하예의 '너를 보여줘'라는 노래 입니다. 드라마 스토리에 맞게 드라마 삽입곡을 선정하고 틀어주는데, 이렇게 절묘하고 딱 어울리나 싶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딱 맞는 것 같네요. 이노래를 찾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같이 한번 들어볼까요? 



드라마의 중반을 다가가고 있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 지금처럼 엄마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는 드라마로, 시청률 높은 드라마로 자리매김 했음 좋겠네요. 마지막까지 흥하는 드라마로,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흥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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